파주 운정 칼국수 맛집 ‘온달 얼큰 샤브 칼국수’ 4가지 코스요리 1만2000원
2024-01-06 00:00:01 게재
1월 14일까지 샤브용 소고기(1만1000원 상당) 서비스 제공
파주 야당역 인근에 자리한 ‘온달얼큰 샤브칼국수’는 25년 전통의 ‘내사랑동까스’ 박병도 오너셰프가 오픈한 매장이다. 얼큰샤브칼국수는 4가지 코스(소고기샤브+야채+칼국수+볶음밥)로 1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샤브용 육수는 북어머리, 디포리, 양파, 대파, 표고버섯, 고추씨 등을 넣고 주방에서 매일 직접 끓여 사용하고 있다. 얼큰한 육수에 야채와 소고기 사브를 먹은 후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맛볼 수 있다.
해물전골칼국수는 낙지, 오징어, 전복, 조개, 새우에 칼국수까지 제공되며 해산물과 조개류는 매일 산지에서 직접 공수받는다. 주방에서 끓여 내오지 않고 손님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가며 푸짐한 해물과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 외에 해물바삭파전, 꼬막한판, 꼬막 비빔한판, 왕고추튀김, 왕만두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120석 규모의 넓은 홀을 갖춰 각종 단체모임이 가능하고 단독으로 넓은 주차장도 구비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30분이다.
온달얼큰 샤브칼국수에서는 얼큰샤브칼국수 출시 기념으로 1월 14일까지 샤브용 소고기(1만1000원 상당)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테이블당 1회, 2인 이상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본 기사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오거나 신문을 오려서 가져오면 제공받을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송학말길 25-29(야당동)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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