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영어전문학원-이언어학원

영통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이언이 오다!

2015-02-23 22:17:26 게재



강남·송파 지역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전문 강사들이 의기투합한 이언어학원이2011년 동탄에 문을 열었다. 그 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지역 학교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으로 비평준화지역인 동탄 영어실력의 상향평준화에 기여해 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영통 지역의 상향평준화에도 나선다. 영통 개원 1개월, 이언어학원의 새바람은 거세다.

■이언의 시스템-최강 실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효과적으로 시간을 투자해 가장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시스템은 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이에 대해 이언어학원 이용현 중등부 원장은 자부심을 드러냈다. “학습자가 해야 할 것은 당연히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예·복습, 테스트, 수업, 과제 등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이언은 초5~고3까지 각 학년마다 4~5의 레벨이 있어 수준에 따라 반을 선택할 수 있고, 각 반마다 4과목(Reading1·Reading2·Grammar·Listening)의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

반복 연습으로 질적인 차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습한 문장 속에서의 어법이나 내용상의 주요 포인트를 다양한 Writing 문제 유형으로 복습하는 ‘SDL(Self Directed Learning)’과정이 뒤따른다. SDL과 결합돼 복습과 예습내용을 진단하는 ‘Daily테스트’가 주어지고, 고등부는 매주 모의고사 과제 제출을 의무화시켰다. 또한 초·중등부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영어기사를 선별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ENIE’나 듣고 따라 말하는 ‘Shadowing’으로 실력을 높여간다.

학원자체 영어연구소에서 SDL자료를 학교별로 제작해 내신에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같은 교과서라도 공통된 자료가 아닌, 학교별 전담 선생님이 각 학교 출제유형에 맞춘 자료를 제공한다. 시험 후에는 자료와 실제 시험을 비교 분석해 적중률을 끝없이 올리고 있다.



■이언의 관리-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학원


이언어학원은 선생님·학부모·학생이 교육의 다주체자로 참여할 때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보다 세심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 전날 수업공지 문자(2회/주)와 주간 학생 상태 문자편지(1회/주) 등이 학부모에게 전송된다. Daily테스트 결과, 보충수업 참여 여부, 학생에 대한 담당 선생님의 코멘트가 포함된다.

한 학기가 지나면 총정리 포트폴리오도 발송하고 있다.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학생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그때그때의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고등부 김명진 원장은 “잘하는 학생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도록, 부족한 학생들은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하는 격려가 된다”고 이언의 관리를 설명했다. 

학부모나 학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장치도 마련했다. 다음 학기에 학생에게 더 적합한 강사를 찾아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학기별로 강사 평가를 한다. 연2회 직원들이 부모님께 이언어학원의 교육 프로그램 및 담당 강사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도 시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듣고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학원만 따라오라고 강요하기보다 원하는 교육방식에 맞춰나가고자 한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이언의 목표-효과적인 과정이 만드는 빛나는 결과


이언어학원은 많은 학습량으로 명성이 높다. 학생 개개인의 과제나 주도적인 공부에 대해서 엄격하게 점검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 등록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상담 중 태도가 불성실하거나 학원의 최하위 레벨에 못 미치는 실력이라면 등록을 유보한다. 고등부는 내신 또는 모의고사 성적이 5등급 미만이면 안 된다. 이 원장은 “공부를 못하면 등록을 안 시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수준과 맞지 않으면 많은 양의 공부를 소화하기 어렵고, 결과에 만족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학습량이 많은 이언의 학생들은 그를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낳고 있다. 전체 중등부의 80% 이상이 90점 이상이며, 고등부는 모의고사 2등급 이상자가 70%가 넘는다. 특목·자사·자공고에도 2014학년도 21명, 2015학년도 2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 잘하는 영어를 목표로, 꿈을 향해 가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하는 이언어학원. 그 노력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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