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 필요 없는 글로벌 리더 교육!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2015-02-27 21:06:37 게재

효율적인 영어독서? 정답은 리딩비 영어도서관!
개인별 독서목록에 맞춘 독서 & 전문Tutor와의 확인학습으로 완성되는 온· 오프 통합수업!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은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바로 영어교육이다. 영어유치원, 어학원, 영어전문학원, 해외 어학연수, 심지어 조기유학까지 서슴없이 돈을 투자하지만, 정작 투자한 돈과 시간, 아이의 노력에 비해 영어실력을 발휘하는 아이들은 10명중 2~3명에 불과하다. 이런 현실에서 영어실력 자체를 높이는 공부는 무엇인지? 어떤 영어 학습이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필요한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권성희 원장은 “이왕 쓰는 교육비라면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방향으로 써야 된다. 이때 영어공부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에 목표를 둘 것인지, 해외대학 진학까지 고려해 모국어 수준의 영어실력을 만들 것인지 결정해서 최적화된 공부법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어학습의 기본이 바로 원서읽기다.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엄마들이 아이의 진학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전한다.

‘영어 학습은 좋은 기관에서 성장하지 못하면 오히려 퇴보한다!’
# 이영서 (가명, S중2  리딩비 등원 초1~초4)
초등 입학과 동시에 리딩비에 등원하기 시작한 영서. 4년여 체계적인 통합학습을 통해 미국교과서 기준 체계적인 읽기 레벨4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고학년에 올라서자 중등영어 내신을 걱정한 엄마 손에 이끌려 과외수업과 영어 내신학원을 오가며 문법과 지문 독해수업을 시작했다. 내신고득점을 받으면서는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에 영어독서를 잊은 지 3년여. 결국 외국인과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읽고 쓰기가 제대로 안 되는 영서를 보면서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에 다시 리빙비 등원을 결정했다. 영서의 레벨은 3으로 떨어진 상황.
권 원장은 “학부모들은 중등영어 내신 고득점이 나오면 ‘영어를 잘 한다’는 착각에 빠진다. 내신시험은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한정된 범위 내 문장과 문법 공부에 국한된 암기식 평가다 보니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영어실력과는 무관하다. 영어실력 자체를 올리는 공부가 필요하다” 고 조언한다. 실제로 리딩비 레벨7 이상인 학생들은 iBT 공인인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중·고등학생이 리딩비 학습시스템을 통해 중등내신과 고등부 입시, 수능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 - 학생별 최적화된 학습처방!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방문하면 미국에서만 6만7천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과 향상 프로그램인 AR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로 6가지 유형의 진단평가로 객관적인 레벨을 측정 받게 된다. 
이때 각 영역별(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저자의도 파악능력, 책의 주제 등)로 세분화된 항목으로 평가하는데, Reading 평가의 경우는 단순히 이해력 파악에 국한되지 않고 문맥상 Main Idea, 행간읽기 능력, 저자의 의도 파악, 논점, 주제 등 구체적인 평가로 학생별 부족한 항목을 파악하게 된다. 어휘실력 역시 막연히 ‘단어를 많이 알고 있다.’ 는 식이 아니라 동의어, 숙어 이해능력, 단어 확장성 등 세분적인 항목 평가를 통해 학생의 영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또한 학생의 영어능력 평가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처방이 내려지는데, 학생레벨에 맞춘 개인 독서목록이 만들어지고, 그날 해야 하는 학습량, 공부 방법, 공인인증시험 도전, 내신, 미국교과서 등 학부모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실제 리딩비 영어도서관에 등원하는 중·고등학생 중 국제중학교, 특목고, 외국인학교 학생들은 바쁜 와중에도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주1회 등원해서 1권 이상 마스터하고 있으며, 학교 원서수업과 영어수행 평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듣고, 읽고, 연계된 말하기, 쓰기로 이어지는 통합 영어 학습
리딩비 영어도서관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읽기 실력에 따라 정해진 개별 독서목록에 맞춰 CD와 책을 듣고 읽게 되며, 책마다 제공된 단어장을 이용해 영어책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이때 어휘는 온라인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통해 발음과 쓰임새까지 공부할 수 있다. 또한 AR퀴즈를 통해 읽은 책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 점검하고, Reading Tutor와의 1:1 영어 토론, ‘작가에게 편지쓰기’, ‘주인공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쓰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Writing 리포트에 대한 첨삭지도, 책 내용 이해도와 어휘력도 재 확인받게 된다. 결과적으로 등원 할 때마다 각 영역별 통합수업이 완성되는 셈이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난 후 학습결과에 대한 평가지가 제공되며, 3개월마다 읽기 성취도 테스트 결과와 온라인 영역별(어휘, 이해력, 듣기 등) 학습을 분석된 성취리포트가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한편 리딩비 온라인 영어도서관 콘텐츠는 주제구성과 어휘 사용에 있어 iBT TOEFL과 일치율이 높아 공인인증시험 준비와 점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학생 선택에 따라 시간과 요일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홍명신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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