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 전문 ‘미스터디학원’_상위권 미대 재수생을 위한 맞춤형 소수 정예 관리

2016-02-18 22:37:19 게재

수능과목 수업+독학재수+학습코칭이 원스톱으로!

미대 입시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은 실기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하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과는 상황이 다르다. 따라서 어떤 학원을 선택하고,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우느냐에 따라 재수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실기와 공부의 밸런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수 정예 상위권 미대 재수학원인 ‘미스터디학원’의 이진 원장으로부터 상위권 미대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한 비법을 들어보았다.


미대 상위권 학생,
소수 정예 관리학원 선택해야

상위권 미대를 목표로 하는 재수생들은 먼저 학원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 원장은 “미대 상위권 학생 재수는 미대 입시 전문 소수 정예 관리학원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대 재수생들은 실기학원 선택에 중점을 두고 수능을 위한 학원은 일반 재수 학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이 원장은 “재수학원은 아무래도 인문계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미대 준비생 상황에 맞지 않게 학습만을 강조하거나 실기를 상대적으로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상위권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이더라도 인문계 학생들 속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강사 선택이나 입시전략 등에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들에게 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반적인 미대 전문 재수학원은 대부분 중하위권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의 수준에 맞는 수업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고 세분화된 전형에 맞는 세심한 맞춤형 관리가 어렵다. 따라서 상위권 미대 입시를 준비한다면 같은 목표를 가진 상위권 학생들만 소수 정예로 모인 전문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과 자습, 실기의 밸런스 중요
상위권 학생들은 중·하위권과는 달리 수업과 자습의 비율을 잘 조절해야 한다. 즉 공부와 자습의 밸런스가 중요한 것이다. 이 원장은 “자기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야 되지만 그렇다고 자습으로 독학만 한다면 심화 내용을 익힐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생마다 필요한 수업과 자습의 시간 비율은 다 다르므로, 나에게 맞는 밸런스를 찾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또 미대는 대학마다 전형이 각각 다르고, 같은 대학이라도 어떤 전공이냐에 따라 성적과 실기의 비중이 서로 다르다. 이 원장은 “같은 서울대라도 디자인학부는 실기가 까다롭고, 동양화과나 서양화과는 실기 합격률은 높은데 수능 최저 및 내신 조건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 같은 학교라도 케이스가 각기 다르고, 학교·학생별로 미묘한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직 메이저 재수학원 강사의
직강으로 실력 Up!

‘미스터디학원’은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미대를 목표로 하는 재수생만을 위한 소수 정예 맞춤 수업 및 관리를 모토로 하는 ‘상위권 미대 입시 전문학원’이다. 3등급 이내 학생 20명만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상위권 미대 합격을 위한 수업+자습+학습코칭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해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메이저 재수학원에서 현재 재수생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들을 초빙한 정규수업이 열린다. 국어, 영어는 각각 6시간 수업과 국사 2시간, 탐구 과목은 단과 형태로 선택적으로 진행된다. 한국사가 수능 필수가 되어서 국사 강의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원장과 부원장의 주 1회 대면 상담을 통한 학습 코칭도 진행된다. 이 원장은 “과목별 학습 내용과 학습량 등을 세밀히 체크하고 학생에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합니다. 목표하는 대학 및 전공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업과 실기 이외의 시간은 전용 책상에서 자습하는 독학재수 방식으로써 공부와 실기를 병행하느라 시간관리가 어려운 미대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문의 미스터디학원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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