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사재로 청년창업 지원

2016-10-24 10:58:43 게재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사재를 들여 창의적인 인재발굴과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윤민창의투자재단'을 설립했다.

손 회장은 24일 보도자료를 "창의적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을 이끌고 그 결과로 성공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본 재단의 목표"라면서 "윤민창의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오연천 울산대 총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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