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캐피털, 옐로모바일에 투자
2016-11-11 10:40:08 게재
벤처연합인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캐피털로부터 1000만달러(약 11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11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의 이번 투자 유치는 전환사채(CB) 형태로 진행되며, 전환조건은 기업가치 기준 40억달러(한화 4조7000억원) 수준이다.
맥쿼리그룹 계열사인 맥쿼리캐피털은 지분투자와 대출, 금융자문 등을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세계 각국에 20억달러를 투자해 오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투자금을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와 비즈니스 플랫폼 확장에 필요한 기술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옐로모바일의 이번 투자 유치는 전환사채(CB) 형태로 진행되며, 전환조건은 기업가치 기준 40억달러(한화 4조7000억원) 수준이다.
맥쿼리그룹 계열사인 맥쿼리캐피털은 지분투자와 대출, 금융자문 등을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세계 각국에 20억달러를 투자해 오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투자금을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와 비즈니스 플랫폼 확장에 필요한 기술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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