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PR 특집 (2)
[CJ헬로비전]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눈길'

CJ헬로비전이 케이블TV 사업 특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남아 이주여성이 많은 농촌을 중심으로 실시한 '다문화 교육'과 수도권 일부 지역 봉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한 '여름 김장 나눔', 권역 내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또 수해나 폭설, 지진 피해를 입은 마을의 구호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일률적인 봉사나 기부 활동에서 벗어나, 각 지역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맞춤형 해결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CJ헬로비전 지난 11월부터 전국 2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사회공헌캠프 발대식과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CJ헬로비전은 이 자리에 해당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온라인, SNS 상에서의 봉사자 모집 공고를 내고 지역 대학교와 연계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약 12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창원 지역 최대 규모의 임신·육아 온라인 커뮤니티 '줌마렐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일 김장봉사에 참석한 한 동호회 회원은 "우리 동네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에 한 달음에 달려왔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해 더 의미 있는 행사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사회공헌 10만 시간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이 누적 10만 시간을 넘어섰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유일 토종 승강기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사내 동호회나 봉사모임을 중심으로 진행된 사회공헌은 사내 주요 자발적 행사로 정착됐다.
1인 연간 6시간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은 매년 1시간씩 목표치를 올려 올해는 12시간 목표로 진행됐다. 2016년 총 활동 시간은 2만8215시간으로 전년 대비 25.8% 늘어났다. 7년간 누적활동 시간은 10만9273시간에 이른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255회에 걸쳐 승강기 안전 캠페인, 보육원 어린이·청소년 체험학습 지원, 취약 계층 집수리, 어르신·다문화가정 사진촬영, 사회복지시설 재원자 돌보미 활동, 지역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해 모은 끝전공제 기금과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매칭 그랜트 기금을 조성했다. 이 기금은 취약계층 연탄 기부, 독거노인 생활지원, 중고생 장학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사회공헌 담당자는 "2017년에는 회사의 특성을 살린 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육, 119 승강기 인명구조 교육과 국제 구호사업 참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한정판 30여종 선보여

파리바게뜨가 '해피산타와 함께하는 해피 패밀리마스'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 30여종을 선보인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제품은 화려한 디자인과 장식으로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디자인 케이크'들이다. △레드벨벳 산타벨트 △레드산타 초코 △초코산타 샤이닝트리 등은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북유럽 마을의 산타 요정'을 콘셉트로 지난해부터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해피산타'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크도 출시했다. △눈이 쌓인 언덕 같은 화이트버터 케이크에 해피산타 장식이 올라간 '스노우 해피산타요정' △쇼콜라롤 속에 가나슈크림과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산타가 찍은 쇼콜라롤' △화이트롤 속에 우유푸딩과 카라멜크림이 가득 들어간 '산타가 찜한 우유롤' △히트 제품인 '떠먹는 딸기 케이크' 위에 해피산타가 장식된 '해피산타 떠먹는 딸기' 등은 등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로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 소비자들도 좋아할 만한 제품들이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먹는 작은 왕관을 뒤집어 놓은 모양의 케이크에 초콜릿을 코팅한 '구겔호프초코', '구겔호프화이트'는 1만원대로 출시되어 지인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고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애경] 애경 에이지투웨니스 홈쇼핑서 대박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이하 '에이지 20's')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홈쇼핑 판매방송 '200회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원조 에센스 팩트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2013년 9월 GS샵을 통해 처음 선보인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출시이후 3년 3개월 동안 총 313회 방송 가운데 매진율 64%를 기록, 홈쇼핑 뷰티카테고리 가운데 최고의 인기제품임을 증명했다.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의 치솟는 매진기록에 출시 3년 만에 홈쇼핑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출시 이후 26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이후 단 10개월 만에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것.
또한 GS샵, 현대홈쇼핑에 이어 CJ오쇼핑, 롯데홈쇼핑 등으로 판매가 확대하면서 홈쇼핑 누적매출 2290억원, 누적판매량 300만세트(1500만개)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누적매출 2,000억원 판매 돌파를 기념해 '시즌7' 신제품 'VX(VITAL EXTREME) 에디션'을 선보였다.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 VX'는 동안피부를 위한 피부 항산화 효과 에센스를 파운데이션 속에 68% 함유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에센스에는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산화방지 성분인 레스베라트롤, 건강한 피부의 피수성분인 아미노산, 비타민 500배 항산화 효과의 아스타잔틴 및 특허 받은 4중 복합 펩타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안전 강화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사내 시스템에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12개 사업장에 체계화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화학물질의 도입 등 주요 사항에 대해 기술기획팀과 환경안전팀 등 담당 부서와 기술담당 임원의 승인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해당 물질이 화학물질관리제도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상의 안전 기준에 부합한지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 매출의 70%가 수출에서 발생한다. 생산 제품들은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평가하는 다양한 국가별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화학물질 확인명세서 등 안전을 검증하는 서류도 구비해야 한다. 조건이 누락돼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기술기획팀에 즉각 통보돼 이후 각 사업장 담당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해당물질 처리를 논의한 뒤 담당 임원의 최종 승인을 통해 유통 여부를 정하도록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공정상 유해가스 유출 방지에도 만전을 기했다. 여수와 울산 사업장에서는 원료 이송 펌프 개선작업을 지난해부터 올해말까지 진행중이다. 가스가 지나가는 펌프에 이중 봉인시설을 설치해 펌프 내 압력이 높아져 소량의 가스가 유출되더라도 두 번째 봉인장치가 가스를 밀폐하는 안전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또 올해부터 2019년까지 15억원을 투자해 울산 여수 대전 등 전국 12개 사업장 건물에 설치돼 있는 1만6000개 조명등을 LED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미사지구에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년 개통을 앞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강일IC와 상일IC가 인접해 있는 입지 여건 때문이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10분 내 도착할 수 있어 삼성역이나 강남역 방면으로 출퇴근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또 지하철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돼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하남 미사지구는 산업시설과 고덕상업 복합단지, 신재생에너지 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에 근무처를 둔 직장인들의 거주조건으로는 최적이다.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3㎞ 반경에 있고, 내년에는 코스트코가 개장한다.
친환경 지역이라는 점도 이 단지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전체 가구의 60%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한 눈에 들어온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36㎡의 510실로 구성된다. 현재 계약 단계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지역 등 미사 강변도시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단지"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한강변 조망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전매제한 제외된 사당 롯데캐슬

전매제한 규제에서 벗어난 서울 동작 지역의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가 인기다.
롯데건설이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으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전체 959가구다. 이중 562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전용면적은 49~97㎡로 구성된다.
강남지역의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 생활권은 강남인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가까워 강남 접근이 더 쉽다. 논현역까지 5정거장이다. 2019년 개통하는 서리풀터널은 상습정체 구간인 사평로와 효령로 남부순환로를 통하지 않고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호재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맞은 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자리잡고 있어 도심속에서 친환경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현충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까지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도 가깝다.
서울 정비사업구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49㎡의 경우 초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배이 판상형 3면 개방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은 75㎡까지 늘어나게 된다. 전용 59㎡T의 경우 소형인데도 저층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한라건설] 교육하면,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울산 최대 교육특화단지로 관심을 모은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대한 청약이 평균 24.6대1을 기록했다. 주택형 1순위 해당지역은 마감됐다. 가장 인기를 끈 주택형은 84㎡A. 316가구 모집에 1만여명이 몰렸다. 전체 분양 가구는 676가구로 전체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한라 측은 동해남부선 송정역과 오토밸리로 등 여러건의 교통시설 개선과 교육특화시스템 등이 관심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관심을 끄는 교육환경은 별도의 '스터디센터'에서 뻗어나가는 구조다. 개방형 문고와 그룹학습이 가능한 방, 개별지도를 할 수 있는 별도의 방들이 거미줄처럼 엮여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헬로 라운지'도 눈길이 간다. 각동 1층 출입구에 입주민 소통을 위한 라운지와 소규모 공부방, 자유독서방, 화장실 등이 마련된다. 한라가 특허까지 마친 교육특화시설 고유의 설계다.
각 가구 내에도 공부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 환경을 위해 소음저감형 바닥재, 친환경 코르크 벽지로 마감할 예정이다. 지역 유명 어학원을 단지내 상가에 유치해 입주자 수강에 우선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외부활동 공간도 6750㎡ 규모로 조성된다. 친수놀이터 운동공간 산림욕장 등이 들어서며 지역 최초로 단지내 캠핑장도 들어선다. 국내 아파트 최초로 100m 육상트랙도 들어서고, 주민정원교실과 텃밭 등도 있다.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22일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을 개관했다. 도서관 조성사업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한화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꿈에그린 도서관 건립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SRC보듬터에서 진행된 이번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도서를 전달했다.
앞서 봉사단은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을 함께하며 마음을 모았다. 한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 를 시작으로 5년간 6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3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 한화건설은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서울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건축 유적지를 방문하고, 건축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꿈에그린도서관,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어린이재단 등과 연계를 맺고 지난해와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현대건설] 논산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충남 논산에 처음으로 1군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선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공동으로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12월말 분양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84㎡, 4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있는 논산 내동2지구는 논산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른 곳이다. 전체 33만여㎡의 공공택지로 개발이 끝나면 아파트 2730가구와 단독주택 86가구 등 인구 75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반야산 내동시민공원 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논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천안논산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고, 내동초와 논산고 등 교육시설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체 남향으로 배치했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개방형 주방으로 설계했고,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 기반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200만화소 CCTV, 방문자 영상녹화 도어카메라와 1·2층과 최상층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한다. 견본주택은 논산소방서 맞은 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에 12월말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