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모바일 알림장
내 아이를 위한 ‘키즈엔톡’으로 안심하세요~
문서 통합관리, 통원버스 위치 알림, 사진 일괄 정리 기능 … 편리한 안심 서비스로 주목
스마트 시대, 진화하고 있는 유아교육 앱의 등장은 편리함을 넘어 교육적 신뢰와 안심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티엠지코리아(대표 김재봉)가 개발한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 앱 ‘키즈엔톡(Kizentok)’ 역시 그런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오는 2월 21일 앱 출시 행사를 앞두고 키즈엔톡의 편리한 안심 서비스를 살펴봤다.
유치원 원장과 교사, 학부모간의 소통
편리한 안심 서비스 ‘키즈엔톡’ 앱 출시
자녀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교사와 학부모간에 주고받는 내용도 많아지게 마련이다. 아직 언어 전달력이 미숙해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유아교육기관 통칭) 활동과 교사의 전달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기도 어렵거니와, 이를 부모에게 잘 전달하는 일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동안 자녀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학부모들은 가방 속 종이 알림장을 보며 유치원 교사의 전달내용이나 하루일과에 대한 세부사항, 다음날 준비물 등을 일일이 확인해야만 했다. 또, 등·하원 시간이 되면 아이가 탄 통원버스가 언제 도착하는 지 마냥 기다리는 것도 유치원 학부모들의 일상 다반사였다.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 & 통학버스 위치 앱 ‘키즈엔톡’의 등장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편리한 안심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기반 기술로 통원버스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알림장으로 유치원과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모바일 알림장으로 편리하게
통원버스 위치알림으로 안심하게
키즈엔톡의 핵심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다. ‘문서 통합 관리’ 기능은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가 주고받았던 종이 알림장이나 가정통신문과 같은 유인물 대신, 언제 어디서든 중요한 문서를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버스 위치 알림’ 기능은 자녀의 귀갓길 불안함을 해소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통원버스 정보(운전기사 명, 출발시각, 도착 예정시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 일관 정리’ 기능은 유치원 교사들이 원아들의 유치원 활동사진을 한 번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멀티 태깅 기능으로 알림장 사진을 한번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앨범에 자동으로 등록돼 업무 능률을 최적화할 수 있어,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기능 덕분에 학부모들은 내 자녀의 활동사진을 더욱 빠르고 손쉽게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키즈엔톡 베타 테스트 버전을 사용해본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학부모들은 종이 알림장이나 기존 모바일 알림장에 없는 특화된 기능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편리성이 뛰어난 앱으로 평가하고 있다.
2월 21일, 키즈엔톡 출시 행사 열려
앱 소개부터 경품 이벤트까지 풍성
오는 2월 21일(화) 오후 5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키즈엔톡’ 출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이택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앱 소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키즈엔톡’이나 ‘프리알림장’을 검색해 참가신청을 하거나 키즈엔톡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참가신청은 선착순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티엠지코리아 김재봉 대표는 “키즈엔톡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모바일 사업화 정책자금으로 개발하게 됐다. 보다 쉽고 간편한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기능만 갖춘 사용자 맞춤형 앱인 만큼 앞으로도 유치원 원장 및 학부모와 원활히 소통하며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