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성북강북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2017-05-24 19:10:08 게재
서경대(총장 최영철)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철)이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5개월 간 공동으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 음악전공자들이 연주를 맡았다. 이들은 서울애화학교 성암국제무역고, 동구마케팅고, 길음초, 창문여중, 미양고, 오현초, 인수중, 정인학교, 창문여고 등 성북·강북지역 학교 10곳을 방문해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경대 학생들이 직접 지역 학교를 찾아가 연주를 해줌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 교육기관이 함께 예술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철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을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것은 혁신미래교육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경대 음악전공자들이 연주를 맡았다. 이들은 서울애화학교 성암국제무역고, 동구마케팅고, 길음초, 창문여중, 미양고, 오현초, 인수중, 정인학교, 창문여고 등 성북·강북지역 학교 10곳을 방문해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경대 학생들이 직접 지역 학교를 찾아가 연주를 해줌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 교육기관이 함께 예술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성철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을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것은 혁신미래교육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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