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적 사회적기업 공모전 대상 '테스트웍스'
2017-07-10 10:13:41 게재
여성가족부는 '2017 여성친화적 (예비)사회적기업 우수모델·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소프트웨어 테스팅기업인 테스트웍스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국제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고용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째깍악어와 업드림코리아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맘껏드림과 크래프트링크 등이 수상한다. 수상기업에게는 소정의 사업비와 상장·상패가 전달된다.
박난숙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여가부가 2014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 기준 총 34개 기업(누적)이 선정돼 이 가운데 14.7%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친화적인 사회적기업을 더 많이 육성하고 그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열린다.
테스트웍스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국제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고용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째깍악어와 업드림코리아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맘껏드림과 크래프트링크 등이 수상한다. 수상기업에게는 소정의 사업비와 상장·상패가 전달된다.
박난숙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여가부가 2014년 '여성가족형 예비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 기준 총 34개 기업(누적)이 선정돼 이 가운데 14.7%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친화적인 사회적기업을 더 많이 육성하고 그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열린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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