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세먼지 측정기 한계 보완
2018-05-10 11:02:55 게재
환경재단·순천향대 공동연구
환경재단 측은 위 공동연구는 국가시험기관의 인증제도를 통해 활용 가능성을 평가받은 간이측정기를 사용하여 일상생활에서 국가 측정망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할 필요성에서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최 열 공동대표, 이미경 상임이사, 지현영 사무국장과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 융복합연구센터 김성렬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 융복합연구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감시를 위해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의 생활공감 환경보건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2016~2020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실외 및 실내 공기질 정보 및 플랫폼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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