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2020-04-23 11:20:51 게재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3D 프린터 등 디지털장비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 공간)를 조성해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3+2)간 정부 사업지원비와 대응자금으로 연간 최대 2억원을 투입해 'SU-메이커 스페이스'(가칭)를 구축·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건강과학 특성화 △도시농업 특성화 △창의형 ICT 특성화 등 3대 미래 인재형 특성화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지난 2017년 구축한 기존 메이커 스페이스(연면적 189㎡)에 에코팜센터(660.8㎡)까지 편입해 전용공간을 확장한다. 에코팜센터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대학 부설 첨단 도시농업시설로 도시농업에 특화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안테나샵(테스트매장),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네트워킹 공간도 새롭게 조성한다. 메이커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해 장비 이용과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예약을 통합 관리하고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과 교육 시설을 조성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3+2)간 정부 사업지원비와 대응자금으로 연간 최대 2억원을 투입해 'SU-메이커 스페이스'(가칭)를 구축·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건강과학 특성화 △도시농업 특성화 △창의형 ICT 특성화 등 3대 미래 인재형 특성화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지난 2017년 구축한 기존 메이커 스페이스(연면적 189㎡)에 에코팜센터(660.8㎡)까지 편입해 전용공간을 확장한다. 에코팜센터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대학 부설 첨단 도시농업시설로 도시농업에 특화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안테나샵(테스트매장),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네트워킹 공간도 새롭게 조성한다. 메이커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해 장비 이용과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예약을 통합 관리하고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지역사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과 교육 시설을 조성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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