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축산 환경대상, 이천 동북목장
2021-03-11 11:17:42 게재
청정축산 환경대상 대통령상에 경기 이천 동북목장이 선정됐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환경 우수농가 12호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등 각 항목평가를 3차까지 실시해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이천 동복목장(농장주 원유국), 농식품부장관상은 괴산 아름다운농장(농장주 이제홍), 환경부장관상은 화순 쉴만한농장(농장주 이상근), 농협중앙회장상은 양평 에덴농장(농장주 민영주)외 8곳 농장에게 돌아갔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업 종사자들이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환경 우수농가 12호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등 각 항목평가를 3차까지 실시해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이천 동복목장(농장주 원유국), 농식품부장관상은 괴산 아름다운농장(농장주 이제홍), 환경부장관상은 화순 쉴만한농장(농장주 이상근), 농협중앙회장상은 양평 에덴농장(농장주 민영주)외 8곳 농장에게 돌아갔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업 종사자들이 환경을 지키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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