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을 이용한 뇌과학 및 코로나 시대의 나노기술 세미나'가 25일 오후 2시 30분~4시에 열린다. 나노의학기술의 동향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의 미래를 예상하며 이에 대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함의를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함으로써 관련 담론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미래의료인문사회과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한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ZOOM)으로 진행된다.

노영희 융합연구총괄센터장은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융합연구총괄센터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한나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나노의학과 환자의 생체정보 이용: 윤리적, 법적, 사회적 분석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1차년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digitalnanomedic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