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중견련 회장, 서신 발송 "민간주도 제도개선 동참" 호소
2022-04-14 11:04:25 게재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민간 주도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중견련은 최 회장이 12일 친필로 서신을 띄워 축적된 성공의 노하우를 가진 모든 혁신 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회장 서신은 5526개 중견기업 회원사 중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3329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보내졌다.
최 회장은 편지에서 "OECD 주요 10개국 평균 수준으로 모든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성장사다리 복원이 중견기업의 소명인 만큼 전방위 연결의 시대에 연대와 협력은 성장의 기본 조건이라는 팬데믹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최 회장이 12일 친필로 서신을 띄워 축적된 성공의 노하우를 가진 모든 혁신 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회장 서신은 5526개 중견기업 회원사 중 중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3329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보내졌다.
최 회장은 편지에서 "OECD 주요 10개국 평균 수준으로 모든 법·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의 성장사다리 복원이 중견기업의 소명인 만큼 전방위 연결의 시대에 연대와 협력은 성장의 기본 조건이라는 팬데믹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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