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첫 CEO 기업 탐방
2022-04-27 10:18:48 게재
중견기업 대표들이 동료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경기도 성남 티맥스타워에서 '제1회 중견기업 CEO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CEO 기업 탐방'은 임직원이 아닌 대표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성공 노하우와 경영 혁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회원사 간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보모터스, 태양금속공업, 제이스텍 등 전통 제조 중견기업은 물론 삼구아이앤씨, 오로라월드 등 서비스 및 소비재 분야 중견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이충열 중견련 기업성장지원본부장은 "레저와 친목을 넘어, 호혜적 경영 혁신의 돌파구로서 보다 발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중견련 회원사 제안으로 시작됐다"면서 "경영 판단과 의사 결정의 책임자로서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경기도 성남 티맥스타워에서 '제1회 중견기업 CEO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CEO 기업 탐방'은 임직원이 아닌 대표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성공 노하우와 경영 혁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회원사 간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보모터스, 태양금속공업, 제이스텍 등 전통 제조 중견기업은 물론 삼구아이앤씨, 오로라월드 등 서비스 및 소비재 분야 중견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이충열 중견련 기업성장지원본부장은 "레저와 친목을 넘어, 호혜적 경영 혁신의 돌파구로서 보다 발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중견련 회원사 제안으로 시작됐다"면서 "경영 판단과 의사 결정의 책임자로서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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