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울산 해상풍력 시행선정

2022-08-18 11:29:07 게재

'귀신고래3' 프로젝트 참여

코스닥 상장사 삼강엠앤티가 울산 앞바다에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기본설계를 맡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삼강엠앤티는 프랑스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인 테크닙에너지스, 영국 해양 부문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인 서브시7과 울산 '귀신고래3'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시행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귀신고래3'은 울산 온산항 60~70km 해상, 504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다. 코리오제너레이션과 코리오-토탈에너지스가 울산 앞바다에 1.5GW 규모로 조성 중인 세개 해상풍력발전단지 중 하나다.

송무석 '삼강엠앤티' 회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고정식의 한계를 해소할 획기적 대안인 만큼 최첨단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이 요구되는 부문"이라면서 "대만과 영국 등 성공적인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해상풍력발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서원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