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아태지역 지속가능한 관광 모색
2022-09-16 11:20:04 게재
아·태 국제컨퍼런스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시와 자연 관광에 대한 재인식'을 주제로 새만금과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해 위드(WITH) 포럼, 문화관광 외교포럼 등을 진행한다.
15일 열린 개회식에는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랜디 더반 GSTC 대표 등이 참석했다. 16일에 진행되는 특별 분과에서는 새만금개발청과 센토사 개발공사가 간척사업과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폐회식인 17일 강연과 토론을 통해 도출한 내용들을 토대로 '새만금 선언문'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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