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증명하는 대학편입의 기준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재수 반수 대신 편입!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기회
오로지 대학 입학이 목표가 됐던 수험생활을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걸’하는 후회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 4년이란 대학 생활을 후회나 방황으로 채우기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편입학이라는 열린 기회를 통해 꿈을 실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
흔히 대학 순위로 일컫는 ‘스카이서성한이중경외시’ 등을 포함한 전국 50개 대학에서 해마다 편입생을 모집한다. 그 모집인원은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포함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생들이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편입생 모집인원도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모집인원 증가가 두드러진다.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 홍보문구가 아니라 팩트가 된 것이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대학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은데 전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편입을 통해 학과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길 희망하는 경우다. ‘무조건 대학에 붙고 보자’였던 과거와 달리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위해, 좀 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한다.
수시 6개, 정시 3개 학교에만 지원해야 하는 대학입시와 달리 편입은 지원 대학 수의 제한이 없다. 복수 지원이 가능해서 일반적으로 편입생 한 명당 대략 14개 대학에 지원한다.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인문계는 영어 중심으로 실력을 다져두고, 학교별 특징에 맞게 세부 과목을 보충해서 다수의 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와 정시 중심의 대학입시와 비교해 응시자 대비 선발 인원이나 선발 기회를 보면 편입은 분명 열린 기회인 것이다.
자연계열 합격률 81% ‘최우수 캠퍼스’
편입은 편입학의 특징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편입 1단계는 영어와 수학 성적이 기본이며, 학과별로 전공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영어는 문법 어휘 독해 논리 4가지 영역에서 출제되며 읽기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출제된다. 필답고사는 대학별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실력과 함께 학교별 기출 문제 공략에 공을 들여야 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특히 2단계 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1단계 필답고사 물론이고, 2단계 전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방에서 오는 경우, 재학 중 편입 준비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 미적분이나 공학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종로캠퍼스 자연계 편입 대비반은 수학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그 결과 자연계열 합격률 81%(2022학년도), 모의고사 수학 평균 점수 1위(2023학년도 대비)를 기록하며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을 통해 새로운 출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라며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입시전략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