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갤러리 '당대 수묵'
2015-11-09 11:00:39 게재
학고재갤러리는 29일까지 동시대 수묵화의 깊이 있는 실험과 폭넓은 다양성을 보여주는 5인의 한·중 작가 그룹전 '당대 수묵'을 개최한다.
한국 작가 3인 김선두, 김호득, 조환과 중국 작가 2인 웨이칭지(Wei Qingji), 장위(Zhang Yu)가 참여하는 '당대 수묵'은 학고재갤러리 본관에서 전시되며 설치와 평면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당대 수묵'은 아시아 동시대 수묵의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기획됐으며 주기적, 장기적으로 개최돼 동시대 수묵화의 발전과 새로운 시도를 탐색하게 된다.
첫 '당대 수묵'은 동시대 수묵화를 새로운 시각과 방법으로 해석하는 한·중 작가 5인의 만남으로 이 작가들은 전통 수묵에서 출발했으나 전통적 재료, 방법, 주제에서 벗어나 독창적이며 실험적인 이미지를 설치, 퍼포먼스, 회화, 조각 등의 방법으로 풀어내며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학고재갤러리는 "수묵화의 다양한 논점을 아시아권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여건이 성숙했다"면서 "동시대 수묵화에 대해 작가와 학자들이 새로운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 작가 3인 김선두, 김호득, 조환과 중국 작가 2인 웨이칭지(Wei Qingji), 장위(Zhang Yu)가 참여하는 '당대 수묵'은 학고재갤러리 본관에서 전시되며 설치와 평면 작품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당대 수묵'은 아시아 동시대 수묵의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기획됐으며 주기적, 장기적으로 개최돼 동시대 수묵화의 발전과 새로운 시도를 탐색하게 된다.
첫 '당대 수묵'은 동시대 수묵화를 새로운 시각과 방법으로 해석하는 한·중 작가 5인의 만남으로 이 작가들은 전통 수묵에서 출발했으나 전통적 재료, 방법, 주제에서 벗어나 독창적이며 실험적인 이미지를 설치, 퍼포먼스, 회화, 조각 등의 방법으로 풀어내며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학고재갤러리는 "수묵화의 다양한 논점을 아시아권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여건이 성숙했다"면서 "동시대 수묵화에 대해 작가와 학자들이 새로운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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