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주지역 추석 연휴에 문 여는 가족 외식 공간을 소개해요~
외식 나들이로 가족 모두 평등하게 여유로운 연휴를
추석 연휴는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주부들의 노동 강도가 세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가족 식사, 손님맞이 준비까지 하다 보니 명절 이후 몸살이 나는 주부들이 꽤 많답니다. 고단한 주부들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여는 가족 외식 공간을 소개합니다. 집밥 대신 외식 나들이로 가족 모두 평등하게 여유를 누리는 명절 연휴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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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풍무양고기’
라페스타에 위치한 ‘풍무양고기’는 17년 노하우의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는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다. 이곳의 모든 요리는 중국에서 초빙한 쉐프가 즉석으로 요리 해준다. 양고기는 6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한다. 매일 손질한 저온숙성 생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이곳 배기시설은 하향식으로 연기가 없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해 여성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매장 내에는 다양한 규모의 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외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중국에서 공수해온 가구 및 소품들로 연출한 매장 인테리어는 중국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18년 전통의 설농탕 전문 ‘명가원’,
특화된 소스로 매콤 깔끔 ‘명가코다리’
동원산부인과 건너편 주차가 50대 정도 가능하고, 각층 100여평에 80여석을 가진 3층 건물이 잇다. 1층은 18년 전통의 설농탕 전문 ‘명가원’, 2층은 특화된 소스로 매콤 깔끔한 ‘명가코다리’, 3층은 음식 제조실로 구성 되어 있다. 이곳은 한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고객이 원하는 각층의 메뉴를 주문하여 드실 수 있다. 명가원에서는 설농탕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담백한 갈비탕을 비롯해 도가니탕, 갈비찜이 있다. 그외에도 곤드레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김치손만두, 고기손만두, 군만두 등도 있다. 명가코다리에서는 코다리조림 외에 코다리오징어조림과 코다리소갈비조림도 있고, 사이드 메뉴로 왕돈가스와 새우튀김 등도 준비되어 있다.
맛 좋고 건강에 좋은 보양식, ‘능이가 백숙명가’
능이가를 방문하면 능이버섯을 넣어 맛도 건강도 더 챙길 수 있는 능이백숙을 맛 볼 수 있다. 오리, 토종닭 중 선택할 수 있다. 낙지(문어), 토종닭(오리), 전복, 가리비 등이 듬뿍 들어가는 능이해신탕도 건강보양식으로 좋다. 해신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생물을 사용한다. 능이버섯 삼계탕도 인기메뉴다. 완전식품으로 각광받는 매생이가 들어가는 매생이 해물누룽지탕, 매생이굴국밥도 대표메뉴다. 10~15가지 밑반찬이 깔끔정갈하게 함께 제공된다. 모든 반찬은 주인장이 직접 장을 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120평 규모로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가족외식,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다. 주차도 편리하다.
가성비 좋은 짬뽕전문점 ‘더팩토리280’
웨스턴돔 인근에 최근 새로 오픈한 더팩토리280은 인천에서 가성비 좋은 짜장면, 짬뽕 맛집으로 알려졌던 곳이다. 최근 장항동으로 이전 오픈했다. 팩토리 짜장면은 5500원, 팩토리짬뽕은 6900원이다. 짬뽕전문점답게 여러 가지 다양한 짬뽕을 맛 볼 수 있다. 홍합짬뽕, 로제짬뽕, 차돌짬뽕, 해물짬뽕, 낙지짬뽕, 전복짬뽕, 얼큰해물짬뽕전골 등이 준비 돼 있다. 오픈 기념으로 모든 짜장, 짬뽕을 10% 할인해 제공한다. 짬뽕 외에 제주돈탕수육, 깐풍육, 유린기, 대하튀김 등도 대표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저녁시간에는 포차로도 운영한다. 오픈행사로 소주, 생맥주를 2900원에 제공한다.
맛과 풍류가 있는 한정식집, 대화동 ‘산촌별곡’
대화동에 위치한 산촌별곡에 방문하면 직접 만든 15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한정식 한상을 만끽 할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산촌 소갈비찜 반상(16,000원)’, ‘산촌떡갈비 정식(11,000원)’, ‘산촌 낙지 반상(11,000원)’이 있다. 후식으로 드립커피가 제공되며 테이크아웃 해 갈 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후식을 즐겨도 좋다. 저녁에는 전통주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흔하게 접할 수 없는 한국3대소주, 한국3대명주, 한국3대약주 등의 한국전통주 등을 판매한다. 주차도 가능하며 별도의 룸이 있어 각 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추석엔 중화요리 어때요, ‘웃짜’
풍산역 인근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웃짜는 그날 그날 공수되는 신선한 식재료들의 궁합을 중화요리에 접목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한다. 단품메뉴부터 코스요리, 세트메뉴까지 평가가 좋은 곳이다. 또한 신속한 배달체계를 갖추고 있어 상호명처럼 주문하는 고객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 가능지역은 풍동, 식사동, 정발산동, 일산1·2·3동, 탄현2지구, 중산동 ,마두1·2동, 장항2동, 주엽1동 등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홀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주차도 가능하다.
산지직송의 대게요리로 더욱 특별한 한가위를 ‘진심인게야’
이마트 풍산점 건너편 진심인게야를 방문하면 산지 직송의 대게를 산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매장 앞 수족관에서 싱싱한 대게를 직접 고르면 어린아이도 손쉽게 발라먹을 수 있도록 손질 해 제공한다. 대게찜을 주문하면 싱싱한 활어회와 물회, 탕수육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스끼다시가 무한리필로 함께 제공된다. 이 곳은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 층을 사용한다. 1~2층은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은 다양한 크기의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룸으로 구성 돼 있다. 진심인게야는 KBS2TV 생생정보통과 SBS 생방송투데이, MBC 생방송오늘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예약필수다.
대한민국 닭한마리 요리의 원조, ‘진할매닭한마리 식사점’
진할매닭한마리 식사점은 닭한마리 요리의 원조로 유명한 ‘진옥화 할매’의 큰딸 윤영실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점에서 40년째 거래하고 있는 재료 도매상에서 식재료를 공급 받아서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조리하기에 본점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맑은 국물에 닭한마리를 통째로 넣어 푹 끓여 먹는데 연한 닭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진하게 우러나오는 육수가 일품이다. 닭을 먹고, 칼국수를 사리로 넣어 먹고, 마지막에는 남은 국물로 죽을 만들어 먹기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식사동 매장은 여유로운 내외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 너른 주차공간으로 가족외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풍동 ‘황금소 횡성한우 가마솥곰탕&아구가좋아’
황금소를 방문하면 한우만을 넣어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폭 고운 깊고 진한 맛의 곰탕을 맛 볼 수 있다. 조미료를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으며 고기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 좋다. 신메뉴인 양평해장국도 반응이 좋다고 한다. 별관에 함께 운영 중인 ‘아구가 좋아’에서는 아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구통문어찜, 아구해물찜, 아구낙지찜, 아구오징어찜, 아구새우찜, 아구쭈꾸미찜, 아구해물탕 등이 있다. 특히 아구찜(소,16,000원)은 경제적이라 인기가 많다고. 김치, 깎두기 등은 주인장이 직접 담구며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 주차도 편리하다.
정통 중국식 샤브샤브 맛보러 오세요, ‘훠궈타임’
웨스턴돔에 위치한 훠궈타임을 방문하면 사천식 훠궈를 맛 볼 수 있다. 입맛에 따라 얼큰매콤한 홍탕, 담백한 백탕을 옮겨가며 갖가지 야채와 육류, 사리를 넣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런치세트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으로 런치A세트는 13,500원이다. 훠궈탕(홍탕+백탕), 소목심 50g, 양고기 50g, 모둠야채, 계란볶음밥, 치즈떡이 제공된다. 우삼겹과 양고기가 제공되는 B세트는 12,600원, 삼겹살과 양고기가 제공되는 C세트는 11,700원이다. 런치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휴일 및 주말에도 적용된다. 테이블당 2병씩 음료수도 제공된다.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부위별로 즐기는 ‘돈이와’
(추석당일은 오후6시부터 영업)
라페스타에 위치한 ‘돈이와’는 제주도산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제주 삼겹살, 오겹살, 목살, 항정살 등을 기본으로 판매, 흑돼지의 가브리살을 이용한 ‘돼지수육’까지 맛볼 수 있다. 테이블에 내놓는 고기는 336시간 동안 숙성시킨 고기만을 제공하고 있다. 돈이와의 대표메뉴인 ‘눈꽃 삽겹살’은 삽겹살에 칼집을 내어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고기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가격 또한 200그램에 1만4000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돈이와 에서는 고기들과 잘 어울리는 ‘하이볼’도 판매중이다. 하이볼은 ‘위스키’나 ‘럼주’에 레몬소다를 섞어 위스키나 럼주의 깊은 맛과 레몬소다의 가볍고 청량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잔에 5000원이다.
닭갈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식사동 무한리필 숯불닭갈비`
식사동 현대 요양병원 인근에 위치한 `식사동 무한리필 숯불닭갈비`는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하는 무한리필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다. 중학생이상(성인) 1만4900원, 초등학생(소인) 9천900원, 유아(4~7세) 4천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오모가리 김치찌개, 제육볶음(된장찌개 포함), 제육볶음(냉면 포함)이 점심특선으로 준비되어 있다. 무한리필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은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점심메뉴 주문이 가능하며, 계란 후라이도 맘껏 먹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도토리묵사발, 뚝배기계란찜이 제공 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23시30분까지이다.
----------------------------------23일 휴무--------------------------------
프리미엄급 소고기+장어 무한리필 전문점 ‘무한장소’ 대화점
무한장소에서는 외식으로 가장 선호되는 대표 메뉴인 소고기와 장어를 성인 1만8900원, 소인(5∼10세) 1만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엄선된 등급의 소고기와 장어는 숯불에 요리된다. 또한 소고기의 경우 한 가지 부위가 아니라 생등심 소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등으로 다양하게 나와 부위별로 색다른 별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으로 깔리는 쌈, 소스 등 밑반찬도 내실 있고, 셀프코너에서 충분히 보충해 먹을 수 있다. 추석 전날만 쉬는데, 단 추석당일에는 저녁부터 영업을 한다.
‘일산육가공’ 상차림비 없는 착한 정육식당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육가공 정육식당은 상차림비를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고기를 주문하면 간, 천엽, 육회, 찌개, 야채, 국내산 참숯이 무료로 제공된다. 마장동 20년 경력의 주인장이 직접 경매로 미경산(출산경험이 없는) 육우 암소와 한돈 암퇘지를 통째로 가져와 직접 발골 작업을 한다. 직접 손질한 고기로 정육점과 정육식당을 함께 운영하기에 가격이 경제적이다. 미경산우는 거세우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으며, 맛이 좋은 고품질 한우로 알려져 있다. 특수부위 모둠, 등심 모둠, 한돈돼지모둠, 황소곱창, 막창, 대창 등이 인기메뉴다. 주차도 가능하다.
----------------------------------24일 휴무--------------------------------
벌교꼬막정식 전문 ‘도깨비주막’
백석동 12블럭에 위치한 ‘도깨비주막’은 벌교 꼬막을 365일 산지에서 직송받아 요리하는 곳이다. 꼬막 하면 술안주가 대부분이지만 이 집은 식사용으로 꼬막정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온돌방 구조가 편안함을 더해주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다. 이곳의 모든 메뉴는 김치부터 밑반찬까지 손맛 좋은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식사메뉴인 꼬막3종 정식은 꼬막찜(또는 양념간장꼬막) 꼬막초무침, 매생이 꼬막전을 비롯하여 여섯 종류의 밑반찬과 함께 시골된장찌개와 밥이 제공된다. 1인분에 1만2000원이다. 이외에도 홍어삼합, 가오리찜, 서대구이 등 남도 술상 메뉴도 인기가 많고, 원기회복에 좋은 해신탕은 사계절 특별보양식으로 일품이다.
대화동 중식당 ‘동채’
대화동에 위치한 중식당 ‘동채’는 홀 이외에 별도의 공간 구성이 잘 되어 있어 가족모임하기에 좋다. 1층에 자리하고 있고 창문으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외식 분위기를 살려준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에서부터 중식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자장과 짬뽕까지 인위적인 맛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런 맛을 고집한다. 느끼하고 부담스러운 중식일 수 있기에 조미료는 덜 쓰면서도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만원의 코스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차림으로 스프와 칠리새우, 탕수육, 꽃빵튀김, 식사와 후식까지 다양하고 알찬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로 방문할 경우에는 여러 단품 메뉴를 고르게 주문하는 것도 좋다.
삼겹살과 김치의 찰떡궁합, ‘육(肉)김치돌삼겹’
운정 산내마을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 ‘육(肉) 김치돌삼겹’은 널찍한 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여느 고깃집과는 달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삼겹살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는 김치는 계절에 따라 숙성기간을 조절하며 자체 숙성시켜 구워 먹기에 딱 좋은 상태로 나온다. 이곳에서는 숯불을 이용한 철판이 아니라 은은하게 달궈진 돌판에 삼겹살과 김치를 굽기 때문에 연기가 적고 삼겹살에서 나온 기름이 돌판 위를 감싸며 김치를 비롯해 버섯, 감자, 양파 등 각종 야채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삼겹살을 다 먹고 나면 돌판 위에 다진 야채와 밥, 김 가루를 뿌려 만든 볶음밥 또한 맛이 일품이다.
랍스타를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마스터 쉬림프`
풍동 애니골에 위치한 `마스터 쉬림프`는 랍스타와 새우를 요리하는 대표음식점이다. 수조에서 직접 랍스타를 잡아서 바로 요리를 한다. 신선한 식재료와 세련된 분위기로 고객을 맞이한다. 대표메뉴로는 랍스타패밀리세트 5만9000원, 새우패밀리세트 3만9000원, 랍스타&새우 3만7000원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바른 돼지고기와 바삭한 감자튀김, 새우튀김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도 출시했다. 가격은 4만2000원으로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랍스타 요리는 먹기 편하게 약간의 손질을 해서 제공된다. 그래도 먹기 어려운 분들은 직원이 직접 손질을 해준다. 부드러운 크림파스타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베이컨새우볶음밥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런치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이북 음식 전문점 ‘평안옥’, 추석 당일 휴무외 영업
암센터 사거리 인근에 이북 음식 전문점 ‘평안옥’이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평양냉면(물, 비빔), 평양 손만두국, 평양 손만두 1만원을 8000원까지 할인 한다. 기간은 9월 말일까지다. 이곳은 메밀의 신선한 향을 위해 당일 도정 된 재료를 공급 받아 사용하고 있다. 메밀은 산화가 빨라 도정 후 2~3일내 향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면은 국내산 메밀 80%에 고구마 전분과 밀가루를 사용한다. 면 음식 외로 식사는 소고기 온반(장국밥) 1만원, 육개장 9000원 등이 있고, 요리에는 어복쟁반, 만두전골, 편육, 수육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 사장은 외식업 운영 경력이 30년에 이북 음식의 관심이 많아 직접 기술을 배우려 여의도의 정인면옥, 광화문 평가옥등 1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야당역 3번출구 국수전문점 ‘야당골국수터’
야당골국수터는 국수전문점이다. 국수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멸치국수(5000원)와 매콤달콤한 비빔국수(5000원)가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곳만의 이색메뉴인 냄불국수와 훈쌈국수도 인기다. 냄불국수는 국수와 함께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곳만의 전용냄비세트를 사용하기에 한참동안 자작자작 맛있게 끓고 있는 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 훈쌈국수에는 훈제고기가 함께 나온다. 사용되는 고기는 청정 제주산 생돼지고기다. 냄불의 불고기는 직접 양념하고 재워 요리해낸다. 훈쌈의 훈제고기는 국내산 참숯을 사용해 구워낸다. 주차도 가능하다.
푸짐한 속초식 모둠생선찜, ‘어라 속초생선찜’
애니골에 어라 속초생선찜을 방문하면 속초식 모둠 생선찜을 맛 볼 수 있다. 속초식 생선찜은 콩나물이 들어가지 않아 그만큼 생선을 푸짐하게 맛 볼 수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모둠찜을 시키면 가오리와 가자미, 코다리, 갈치, 도루묵 생선찜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다. 직접 쑨 찹쌀풀로 비린내를 잡았고, 생선 잔비늘을 제거해 먹기 편하다. 생선찜에 쓰는 모든 생선은 큰 사이즈의 최상품을 사용한다. 모둠찜 외에 단품으로 대구뽈찜, 가오리찜, 코다리찜이 있다. 80평 120석 규모로 각 종 모임장소에도 제격이다. 주차도 가능하다.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 등에 소개된 곳이다.
------------------------------23, 24일 휴무-----------------------------
20년 노하우 수제 숙성갈비 전문점 ‘심가네’
마두동에 위치한 ‘심가네’는 20년 노하우의 수제 숙성갈비 전문점이다. 이곳 갈비는 하나하나 칼집을 넣고 직접 만든 양념에 저온숙성한 100% 냉장 생갈비다. 메인 메뉴로는 돼지생갈비, 돼지양념갈비, 양념소갈비, 옛날불고기가 있다. 평일점심(11:00~15:00)에는 고기 1인분당 후식냉면 1인분을 제공해 주고있다. 점심특선은 뚝배기불고기, 차돌된장찌개, 갈비탕이 있다. 전체 좌석은 100석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별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모임 장소로도 좋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30년 전통 오리요리 전문점 ‘약수농장’
식사동에 위치한 ‘약수농장’은 30년 전통의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진흙구이, 오리백숙, 오리매운감자탕,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리 요리는 오르는 열을 내리고 배뇨기능을 좋게 하는 귀한 음식재료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오리진흙구이은 인기 메뉴다. 전골 종류로는 가시오가피오리백숙, 황칠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 옻오리백숙 등이 있다. 이곳은 오리와 닭, 쌀, 김치 등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매장 앞 텃밭에서 직접 기른 깻잎과 부추 등 당일 갓 따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약수농장에서는 국내산 고춧가루로 맛있게 매운맛을 낸 코다리찜도 맛볼 수 있다.
코스로 즐기는 횟집 ‘협재삼춘네횟집’
운정 이마트 인근에 위치한 ‘협재삼춘네횟집’은 여러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종류로는 S, A, B코스가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S코스는 고소한 전복죽, 통통한 살점의 고등어구이, 푸짐한 해물뚝배기, 싱싱한 광어회, 담백한 갈치조림이 모두 제공된다. 코스 요리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S코스는 20000원, A, B코스는 15000원씩이며 1인가격 기준이다. 모든 메뉴는 단품으로도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 주인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1호점을 운영 해왔으며 최근 파주에 본점을 오픈 했다. 제주도 1호점 외에도 덕양구 대자동에 3호점도 있다.
중산동 숯불고기정식 전문 ‘소담갈비레스토랑’
중산동에 위치한 숯불갈비전문점 ‘소담갈비레스토랑’의 인기메뉴는 숯불소불고기정식과 숯불돼지불고기정식이다. 소불고기정식은 주방에서 구워 나온 불고기에 된장찌개를 비롯하여 쌈, 전 등 10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가격은 1만2000원. 돼지불고기정식은 9천900원이다. 이곳은 침향 수제갈비전문점으로 침향은 잡냄새 제거와 항균작용에 탁월하며 소화기 계통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주인장은 직접 담근 과일효소로 고기는 물론 김치, 깍두기, 샐러드 등의 요리에 맛을 낸다. 된장, 고추장도 직접 담근다. 주방에서 고기를 구워 내오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밸 염려가 없다. 코스메뉴로는 소담돼지갈비정식과 소담LA소갈비정식이 있다.
평양냉면과 어복쟁반 등 평양지역 향토음식 전문 ‘능라도’
원마운트 2층의 ‘능라도’는 평양냉면, 어복쟁반 등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뽑은 국수를 차가운 육수로 말아서 먹는다. 냉면 육수는 1++(투플러스) 등급의 한우만 사용한다. 매장에서 제분기가 설치되어 있다. 매장에서 직접 메밀을 제분하여 반죽하고 면을 만든다.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평양냉면 1만2000원이다.
이곳에서는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인 어북쟁반도 맛볼 수 있다. 한우 쇠고기 편육과 신선한 야채를 넣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가며 먹는다. 어북쟁반 대자는 10만원, 소자는 6만원이다. 그 외 비빔면(1만2000원), 평양온반(1만1000원), 온면(1만2000원) 등의 메뉴도 준비돼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다.
샤브와 월남쌈, 30여가지 샐러드바, 생맥주, 와인까지 무한리필 ‘풍동 샤브홀리’
‘풍동 샤브홀리’는 초밥, 피자, 캘리포니아 롤 등 30여가지 샐러드바 요리를 소고기 또는 해물 샤브, 월남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어샐러드를 비롯해, 치킨, 육회, 초밥도 월남쌈도 제공된다. 각종 신선한 야채는 물론 각종 요리에 잘 어울리는 생맥주와 와인, 후식으로 제공되는 팥빙수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점심 소고기샤브 13,900원, 오리샤브 14,900원, 해물샤브 15,900원이다. 저녁은 소고기샤브 15,900원, 오리샤브 16,900원, 해물샤브 17,900원에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소고기샤브 16,900원, 오리샤브 17,900원, 해물샤브 18,900원이다.
비빔쌀국수, 베트남쌀국수. 돈까스를 동시에 즐기는 ‘내사랑동까스’
‘내사랑동까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코다리비빔쌀국수’, ‘베트남쌀국수’,‘돈까스’ 종류이다. 더운 날씨에는 매콤한 비빔쌀국수와 돈까스를 많이 주문하고, 요즘감이 선선한 날씨에는 ‘얼큰짬뽕 쌀국수’와 ‘양지차돌 쌀국수’가 인기가 많다. 코다리비빔쌀국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숙성된 양념을 사용하고 쌀국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었다. 가족 및 연인끼리도 자주 찾는 이곳은 돈까스, 생선까스, 샐러드 등의 단품메뉴와 ‘커플세트’, ‘패밀리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2년 오픈한 내사랑동까스는 주인장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1000여평 넓은 대지와 실내를 직접 꾸미고 있다.
코다리 조림에 구수한 시래기를 맛 볼 수 있는 ‘당진아구찜, 코다리조림’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당진아구찜, 코다리조림’은 찜과 조림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다리조림, 아구찜, 해물 찜, 해물전골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코다리조림에는 구수하고 부드러운 시래기를 함께 넣어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 매장에서는 마, 율무, 울금(강황). 표고버섯, 감자전분, 백년초, 현미쌀눈, 해초분말 등의 자연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레시피로 만든 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당진아구찜,코다리조림은 2002년에 오픈한 수제돈까스 전문점 ‘내사랑동까스’의 두 번째 음식 직영매장으로 주인장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강원도요리를 코스별로 맛볼 수 있는 ‘산너머남촌’
‘산너머남촌’은 강원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메뉴는 영월정식(9900원)이나 동강정식(1만3900원)을 선택하면 된다
동강정식의 경우 묵밥, 샐러드, 호박죽, 도토리묵전, 녹두닭, 부추보쌈. 옹심이탕수육, 감자옹심이, 황태구이, 곤드레밥, 모시송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영월정식에는 황태구이와 옹심이탕수육 부추보쌈이 제외된 9가지 음식을 제공한다. 단품으로 메뉴를 추가할 수 있고, 모시송편, 녹두닭, 부추보삼, 옹심이 탕수육, 용대리 황태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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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진미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 ‘종가육고’
일산 풍동에 위치한 ‘종가육고’는 세계 4대진미로 유명한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이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스페인의 청정구역에서 방목하여 스트레스 없이 자란 건강한 돼지를 말한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세보, 레세보, 베요타 3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그중 최고 등급인 베오타 등급만 사용한다.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오는 두 번 구운 특별한 참숯을 사용해 고기를 굽기 때문에 맛과 향을 더한다. 이곳에서는 특별한 맥주도 맛볼 수 있다. 국내 유명한 수제맥주인 ‘더 헌치백 세션 아이피에이’와 ‘더 조커 골든 페일에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정갈하고 맛있는 한정식 코스요리전문, 풍동 ‘해오름 한정식’
풍동 애니골 입구에 위치한 `해오름` 한정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실내에는 다양한 숫자의 인원을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모임을 비롯해 직장회식 등 단체모임을 하기에 좋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맛깔난 코스 요리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코스요리는 달 정식 3만9000원, 별 정식 2만9000원, 해 정식 1만9000원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코스요리 이외에 활어 회, 전복 회, 모듬 해물볶음, 삼합, 칠리 새우, 산야초갈비구이, 궁중불고기, 훈제오리구이 등의 메뉴는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두부, 볶음김치, 떡볶이, 맛 탕 등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샐프바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다.
MSG 사용하지 않는 멸치국수 전문점 ‘그리우면(麵)’
마두동 멸치국수 전문점 ‘그리우면’은 국수가 먹고 싶은 날, 가볼만한 맛 집이다. MSG를 사용하지 않고 누룩간장과 누룩소금으로 맛을 낸 저염(0.7% 이하) 멸치육수에 10여 가지의 고명을 셀프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자동 계산기에서 취향에 따라 국수의 양을 ‘많이’, ‘보통’ ‘적게’ 중 선택할 수 있고 주인장이 정성으로 조리한 멸치국수나 비빔국수에 자신이 원하는 고명을 선택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멸치나 김치, 고춧가루, 참기름 등도 질 좋은 국산만을 고집하며 국수 또한 유명한 부산 구포국수 중면을, 어묵은 부산삼진어묵을 사용하는 등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다.
남원 전통 추어탕&한방삼계탕 전문점 ‘정일품추어탕’
정일품추어탕은 추어탕의 본고장인 남원의 전통방식으로 추어탕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국내산 미꾸라지를 믹서기에 갈지 않고 손으로 순살만을 걸러내 시래기와 함께 푹 끓여낸다. 돌솥추어탕(8000원)은 직접 만든 깔끔한 밑반찬과 돌솥밥, 추어튀김이 서비스로 함께 나오기에 푸짐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경로우대로 1,000원을 할인 해 준다. 추어탕 외에 천궁 당귀 가시오가피 등 5가지 몸에 좋은 약재가 들어가는 ‘한방삼계탕’과, 메기매운탕 가격에 참게를 넣어주는 ‘참게메기매운탕’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메뉴다. 주차장도 넓다. 단체를 대상으로는 차량운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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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오리주물럭;이 맛있는 ‘장항오리’
장항 IC 부근에 위치한 ‘장항오리’에서는 주물럭 요리에 고추장대신 간장을 사용하고 있다.
각종 야채를 넣고 숙성시킨 간장양념을 사용한다. 소갈비양념과 비슷한 맛으로 맵지 않고 오기고기의 담백한 맛 때문에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오리로스구이’, ‘훈제오리’, 1시간 전에 예약을 하면 옻나무와 엄나무를 넣고 끓인 ‘옻 오리백숙’과 ‘엄나무 오리백숙’을 즐길 수 있다. 오리로스의 경우 반 마리(2만9000원)와 한 마리(4만 9000원) 각각 주문이 가능하다 오리 한 마리는 1.5kg의 푸짐한 양으로 가족외식 메뉴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