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수능·논술, 모두 수학 자신감이 성공열쇠

2024-12-05 17:33:39 게재

대치동 입소문 그곳, 입시 수학 전문 유패스수학

겨울 방학이 2개 등급 올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타이밍

얼마 전 끝난 2025 수능에서도 결국 수학이 관건이 되었다. 매번 바뀌는 입시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입시성공의 열쇠는 바로 ‘수학’ 이라는 것. 수학 하나만 확실하게 실력을 갖춰놓으면 경쟁이 치열한 강남 지역 내신뿐만 아니라 정시와 논술시험에도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학 실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재학생에게는 지금까지의 수학 실력을 가늠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자 학년에 따라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대치동에서 15년 동안 ‘수학으로 의대 보내는 학원’, ‘수학 2개 등급 올려주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유패스수학’에서 그 방법을 들어봤다.

유패스수학

양과 질을 모두 만족하는 수업, 될 때까지

유패스수학의 모토는 ‘수학 공부의 시작은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충분한 양을 공부해서 기본기를 먼저 갖춰야만 이후 심화문제나 초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원 등에서 정해진 시간만큼만 수학을 공부하고 많이 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내신 때문에 시간을 안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수학 역시 정해진 시간만큼만 학습하게 된다. 유패스수학은 이것부터 바꿔야 대학입시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먼저 성적을 올려놓게 되면 다른 내신과목들뿐만 아니라 전체 등수, 모의고사 성적까지도 동반 상승한다는 것.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본질이기때문에 이 능력을 키우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성적 역시 올라가게 되고, 또 단위(학점)가 절대적으로 큰 과목인 만큼 전체 석차 역시 상승하게 된다.

입시 목표에 맞춘 1:1 맞춤 클리닉

유패스수학은 다른 학원보다 학습 시간이 길다. 학기 중에는 주 3회, 4시간씩, 방학 중에는 주 4회 7시간씩 학습이 이루어진다. 반은 무학년 구성으로 학습 내용별로 강의식과 개별 클리닉이 함께 이루어진다. 형식적인 맞춤 수업이 아닌 학생 개인별 입시 목표에 맞춘 확실하고 구체적인 1:1 클리닉으로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교의 전형정보와 입시 전략 등 컨설팅을 함께 피드백해 학생이 스스로 목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재원생 중에는 고등 1학년 때 수포자인 상태에서 유패스수학을 찾았다가 현재 예비 고3, 모의고사와 내신 모두 2등급 받은 학생도 있다. 3년 동안 다니면서 확실하게 수학 실력을 키워 서울대 의대 진학한 휘문고 학생도 있다. 입소문에 찾았다 성적향상을 경험한 형이나 누나에 이어 동생이 다니는 경우도 많다.

유패스수학

실력 있는 강사의 팀티칭

유패스수학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실력 있는 강사진이다. 박정민 강사를 비롯해 실제 유패스수학 재원생 출신의 김도형 강사와 이창훈 강사 3명 모두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의학부 출신으로 학생들에게 강의력을 인정받는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 또 풀이와 문제접근 방법의 다양성을 위해 3명의 강사가 공동으로 팀티칭을 하기도 한다. 유패스수학 강사들은 학생들이 먼저 수학에 많은 시간과 생각하는 과정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이 아는 것만 많이 풀어보면서 수학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는 것을 넘어서 자주 틀리는 것, 모르는 것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학교 내신이든, 모의고사, 수능까지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 개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기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에서 심화와 고난이도 문제풀이가 필요한 상위권 학생까지 각각의 입시 목표에 맞는 개별 밀착 수업이 수학학습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유패수수학의 교육원칙이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