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되새기며 새롭게 도약하자”
2024-12-11 13:00:03 게재
벤처기업인의 밤 개최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년 벤처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표어는 ‘벤처, 초심을 잇다’다. 30여년 전 벤처기업협회 창립 당시의 초석을 다졌던 벤처인의 열정과 의지를 되새기며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의 벤처상’ 시상식에서는 △기업인에는 권성택 티오더 대표, 장순민 미라클솔루션 대표, 권남혁 인터랙트 대표 △근로자는 박철웅 에이블사이언스파마 이사, 유병용 카일이삼제스퍼 이사, 엄원섭 제이알에너지솔루션 연구소장 등 6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임원으로는 제영호 제이디솔루션 대표, 지역활성화에는 벤처기업협회 전국협의회 권원현 회장 등 6개 부문에서 총 21명이 벤처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