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고교 영어 내신 1등급, 그 핵심은?

2025-02-06 16:48:15 게재

차원이 다른 영어 내신 대비 KNS에듀 – 잠신고, 정신여고, 영동일고, 보인고

대치동 영어내신·수능 전문학원 케이앤에스(KNS)에듀 보인고, 정신여고, 영동일고, 잠신고 영어 내신 집중반에서 꾸준히 높은 비율의 1등급 및 만점자를 배출하면서 송파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4~5등급 중위권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적 도약은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의 ‘전문성 높은’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

차원이 다른 수업과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인정받은 학교별 최적화된 내신 자료,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 시간 관리까지! 학생들의 높은 성적 향상과 학부모님들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KNS에듀의 보인고, 정신여고, 영동일고 그리고 잠신고 영어내신 집중반의 핵심을 소개한다.

완성도 높은 학습으로 안전한 1등급이 목표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중학교 성적 A와 고등학교 1등급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영어 A가 50%가 되는 중학교도 있는 상황에서 이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공부하는 습관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의 내신은 ‘전쟁’에 비유될 만큼 치열하고, 꾸준한 학습이 요구된다. ‘중학교 A면 1등급 가능하겠지’ ‘단어 50개 중 40개가 통과면 40개만 암기하면 되지’ 이런 안일한 생각은 이제 떨쳐버려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중학교 4학년이 아니기 때문이다.

박진아 강사는 “고등학교 1등급은 1문제나 1점 혹은 소수점 차이로도 등급이 갈릴 수도 있어 신중하고도 완성도 높은 공부 습관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취약한 영역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틀린 문제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말고 오답 정리해 ‘자기 것 화’하는 습관을 바로 지금부터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내신 1등급 위한 몸과 실력 갖춰야

또, 중학교에 비해 늘어나는 내신 시험 ‘문제 수’에 대한 대비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송파 학생들의 우수 성적을 이끌고 있는 KNS에듀 송파 고교 고1 담당 강사진은 “고등학교 첫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고등학교 내신에 대비해 많은 분량을 정해진 시간에 풀어낼 수 있는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중학교 때 30문제를 풀어내야 했다면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주관식 포함해 40개가 넘는 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실수 없이 풀어야 한다. 많은 분량을 힘들게 풀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이라면 고1 첫 시험 전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한 번의 시험을 대비해 암기해야 하는 방대한 단어의 양도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다.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까지 암기하려면 주어진 단어장의 단어보다 더 많은 단어를 암기해야 하는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술형을 위해서는 적절한 단어를 기억해 문장에 적용하는 능력과 함께 스펠링까지 완벽함을 요구하는데, KNS에듀는 이 모든 부분에 대비해 수업을 진행한다.

KNS고등관 내신 전문 강사들은 “고1 첫 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많겠지만 바로 지금부터라도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고등학교 내신에 철저히 대비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1등급이 10%로 늘어난 것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인 만큼 독해, 문법, 단어 3박자를 충실히 갖춰 안정적인 1등급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1회 집중수업과 완벽 클리닉수업을 진행하는 케이앤에스(KNS)에듀 보인고, 정신여고, 영동일고, 잠신고 영어 내신 집중반은 2월 8일 1차 개강에 이어 3월 초 학교별 내신 대비반을 개강한다.

잠신고 영어 내신 1등급 전략

지문변형 대비와 시험시간 전략도 필수

KNS에듀 고등관 잠신고 내신반은 송파 중학생을 다년간 지도하고 고등부 심화, 의대자사, 의대프리미엄반, 그리고 외고전사반과 외대부고합격자반까지 모든 레벨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가 책임지고 있다.

잠신고 영어 내신은 문항 수가 34~35개(객관식 26~27, 서술형 7~8)로 다른 학교보다 많은 편이며, 시험 범위에 부교재가 포함되지 않고 최근 수년간의 고1 모의고사 기출 지문이 17~20개 포함되는 특징이 있다. 내신에서의 출제 유형은 유사하지만 모든 지문이 변형되어 단순 암기로는 문제를 풀기 힘들어 내용 이해와 변형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교과서 출제 비중이 높은 것도 잠신고 내신의 특징 중 하나다. 때문에 교과서 문법 및 주요 문장 등에 대한 꼼꼼한 암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문법의 경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틀린 문장 모두를 고르시오’ 또는 개수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법 개념을 충분히 숙지해야 하고 시험 범위 내 지문은 물론 프린트물의 어법과 외부 지문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

선지가 긴 문제들에 대한 대비도 필수다. 해당 지문을 원문으로 읽고 내용 정리 후 변형된 지문으로도 여러 번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사는 “잠신고는 문항 수가 많아 어휘 문제는 충분한 암기로 시간을 단축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고교학점제의 도입으로 개편된 교과서와 함께 영어 사용 능력, 읽기, 쓰기 내용 파악 등이 중요하게 적용될 수 있어 지필고사는 기본, 학교의 교육방침을 잘 이해해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항목까지 챙겨나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KNS에듀 잠신고 내신반 수업은 교과서 기반 충실한 기본 학습은 물론 다년간 쌓아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잠신고 내신에 대비한 양질의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1회 집중 수업으로 무조건적인 암기는 지양하되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효율적 대비가 이뤄질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한다.

강사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개개인의 빈틈을 확실하게 체크하고, 클리닉 수업을 통해 문법이나 어휘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스스로 발전해나가는 힘을 키워나가게 된다”며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학생들은 교육플랫폼 <클래스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학생들이 ‘고등시험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걱정이 된다면 2월 8일 조기 개강반에서 적응력을 키워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간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만큼 영어 1등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신여고 영어 내신 1등급 전략

기본 독해 능력과 어휘 변형 충분히 대비해야

김성영 강사 (정신여고)

김성영 강사 (정신여고)

KNS에듀

정신여고 영어 내신의 특징은 독해 비중이 높고 어휘 변형이 많다는 점이다. 시험 범위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교과서 및 부교재 ‘어휘량’이 방대하고 9~10페이지에 달하는 시험지 양에 고1 첫 시험에서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KNS에듀 고등관 정신여고 내신반 김성영 강사는 “학생들의 기본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해 수업 시간에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데에 집중하며, 배열 영작 문제 대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며 “정신여고 영어 내신은 변별력을 위한 지엽적 문제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독해와 문법 실력이 있으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암기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변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필수인 동시에 본문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어휘 역시 정신여고 영어 내신 대비의 주요 관건 중 하나다. 학교 단어장이 따로 있을 뿐 아니라 출제되는 문항 수도 4~6개에 달한다. 또, 독해나 서술형에서도 어휘 변형이 빈번히 출제되어 암기해야 할 어휘량이 1200개 이상에 달한다.

김 강사는 학교 단어장을 기본으로 최근 수년간의 기출 문제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돕고 있다. 기본적인 뜻을 숙지하는 문제에서부터 문장을 통한 문제까지 단어장을 최소 3~4번 반복할 수 있는 자체 어휘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워크북까지 제공되어 개관식은 물론 주관식 만점까지 도전하게 된다. 교과서 배열 영작, 핵심 문장, 기출 형태의 변형 문장까지 20여 개의 문제를 수업 시간마다 제공하는데 김 강사가 수업 시간의 3~4배를 투자해 만든 정신여고 맞춤형 워크북이다.

김 강사는 “서술형에 대한 부담감이 큰 4등급 학생이 서술형 연습문제에 집중하면서 2등급까지 올라간 경우도 있고, 지난해 정신여고 1학년 첫 시험에서 주관식 만점자가 4명이 나올 만큼 정신여고 내신에 최적화된 교재라 자신한다”며 “특히 중학교 내신은 서술형이 없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첫 시험 서술형 대비가 정말 중요하고, 암기로 해결이 안 되는 변형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신에 대비한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이 또한 김 강사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시험지로 지난해 정신여고 전교 2등 학생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할 만큼 시험 적응에 큰 도움을 주는 자료다. 지난해 4번의 내신 중 3번은 만점,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2개를 틀린 학생도 KNS 재원생이다.

김 강사는 “정신여고는 기본에 충실히 꼼꼼히 공부하면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과서, 부교재, 단어장에 충실하며 내신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동일고 영어 내신 1등급 전략

비중 높고 어려워지는 서술형 대비 집중해야

유희망 강사 (영동일고)

유희망 강사 (영동일고)

KNS에듀

영동일고 영어 내신은 다른 학교와 비교해 서술형 비중이 큰 것(객관식 18문제, 서술형 10문제)이 특징이다. 객관식의 경우 기본적인 독해 실력과 어휘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핵심 파악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지만, 비중이 큰 서술형의 경우 그 난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어 좀 더 심도 있는 대비를 필요로 한다.

KNS에듀 고등관 영동일고 내신반 유희망 강사는 “예전의 서술형이 핵심 어휘를 빈칸에 넣거나 글의 제목에 어울리는 단어를 쓰는 문제, 혹은 영작의 경우에도 전체 문장 영작이 아닌 몇 개의 빈칸을 채우는 수준이었다면 2023년 기말고사부터는 한 문장 전체를 영작하는 문제나 글의 주제나 관련 어휘를 스스로 생각해 작성해야 하는 문제 등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문법은 물론 어휘까지 상당한 실력이 요구된다”고 최근 경향을 설명한다.

이런 변화에 대비해 유 강사는 학생들 스스로 ‘글을 분석하고 글의 주제를 통찰’하는 데에 초점은 두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심 소재와 글의 주제를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주제가 왜 이렇게 되는지의 뒷받침 문장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핵심 키워드가 나오는 이유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리뷰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답의 근거를 설명하게 하면서 주관식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이는 자제 제작된 서술형 문제 자료와 함께 학생들의 영어내신 고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서술형 자료집에는 핵심 키워드는 물론 반의어, 동의어 정리와 예상 문제까지 포함되어 영동일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서술형 비중이 높은 만큼 실전을 위한 대비에도 집중한다. 먼저 객관식 문제를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하고, 서술형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생각하면서 답을 대입해 보고 비교하면서 문제를 푸는 전략이다. 서술형 비중이 높은 대신 객관식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어 평소 기본 수능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답을 잘 맞힐 수 있지만, 기본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은 다양한 변형 문제와 기본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서 감을 익혀 객관식에서의 실수를 줄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서술형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확하게 공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느 지문에서 영작 문제가 출제될지 모르기 때문에 각 지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 문장과 어법 구문이 들어가 있는 문장 두 개 정도는 단순 암기를 하더라도, 어법에 대한 정확한 정리와 이해는 필수죠. 또한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를 미리 정리하고, 나올 수 있는 형용사와 명사를 정리하여 메모해 최종적으로 시험 전날 암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인고 영어 내신 1등급 전략

1등급 관건은 빈칸추론과 함의추론

박진아 강사 (보인고)

박진아 강사 (보인고)

KNS에듀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은 내신과 수능에 큰 변화가 생긴다. 영어는 그중 큰 변화가 없는 과목이지만, 2022교육과정에 맞춰 교과서가 개편되어 발 빠른 대처가 중요해졌다.

KNS에듀 고등관 보인고 내신반 박진아 강사는 “보인고 영어 내신은 시험 범위가 많고 지문도 어려워 기본 학습량을 늘리는 한편 다른 과목과의 시간 분배에도 힘써야 한다”며 “더불어 보인고는 해마다 출제 경향에도 변화가 있는 만큼 변형이 많은 어법과 관련해 핵심 어법 숙지와 표현 암기 등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 말했다.

보인고 영어 내신 1등급의 관건은 빈칸추론과 함의추론 문제(10~12문항 출제)다. 이런 문제는 독해, 문법, 어휘 모두에서 충실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객관식은 물론 변별력을 위한 서술형 문제까지 풀어내야 안전한 1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서술형 영작도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다. 단어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경우, 본문에서 필요한 단어를 변형해서 쓰는 경우, 본문에 없는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등 다양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단어장에서 유의어와 파생어까지 다잡아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보인고는 EBS연계 단어장을 사용하며 고3 수능특강, 수능완성 단어까지도 포함된다. 또한 단순 단어 문제는 출제되지 않아 단어의 2~3번째 뜻까지 정확하게 알고 새로운 예문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까지 키워야 답을 작성할 수 있다.

박 강사는 “여기에 완벽하게 지문을 이해해야 답을 써낼 수 있는 서술형까지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문법이나 지문 암기로는 영작을 할 수 없다”며 “그래서 3월 정규 수업부터 객관식을 서술형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훈련도 꾸준히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케이앤에스에듀 보인고 수업은 독해와 문법, 단어 기본 학습과 함께 다양한 변형 문제 대비로 진행된다. 긴 지문을 한번에 끝까지 읽어낼 수 있는 실력은 필수. 여기에 지문 완벽 분석이 더해지고 핵심 문법과 변형, 기본 어휘 및 관련 유의어까지 채워가게 된다.

“보인고는 영어 수행평가 점수가 잘 나오는 학교에 속합니다. 때문에 시험에서 정답률이 90%는 넘어야 안정된 1등급이 가능하죠. 실제 보인고 영어내신 성적을 보면 평균이 높지 않은데 표준편차는 작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고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이 많다는 뜻이죠. 특히 1등급이 10%로 증가하면서 극상위권은 오히려 내신 관리가 수월해진 반면 8~11%대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경쟁은 특히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기본 학습에 충실하며 변형 문제 및 서술형에 충실히 대비하세요. 학습량을 늘리는 것이 실력 있는 학생들 사이 1등급을 확보하는 시작입니다.”

문의 KNS에듀(케이앤에스에듀) 고등관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

송파내일 기자 twozero90@naeill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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