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의류사업 본격 진출

2025-02-10 13:00:04 게재

골프존 어패럴 출시

봄여름 제품 공개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골프의류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의류사업이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에 집중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해진 영역이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됐다. 제품군은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골프존 어패럴은 온라인 골프존 모바일 앱과 골핑, 골프존커머스 스타일캐디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28일까지 출시 기념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골프존카운티 프로샵과 골프존 GDR아카데미 성남판교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 앱 플러스샵을 통해 골프존 일반회원 10%, G멤버십 회원은 추가 5%로 최대 15%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진 골프존 브랜드상품사업부 사업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존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골프의류 제조회사의 품질 및 노하우가 결합된 의류 브랜드로서 향후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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