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현대병원, 취약계층 의료지원
2025-04-03 13:00:03 게재
손해보험협회와 현대병원은 중증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손보협회는 현대병원에 7000만원을 지원한다.
김부섭(사진왼쪽) 현대병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의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래 손보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마음 편히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