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운영

2025-04-10 13:00:02 게재

300여개 상품 전시 판매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은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스포’ 에서 한국관 팝업스토어를 공식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이달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서 15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코레일유통 팝업스토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우리 문화상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입점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4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이들 기업의 300여개 상품이 진열 판매된다. 주요 상품은 뷰티 푸드 K-POP굿즈 등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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