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영국서 인공지능 보안·디지털 수사 연수

2026-07-19 18:16:20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임페리얼 칼리지·영국 대테러작전센터 등 방문 … 사이버보안 실무 체험

성신여자대학교는 융합보안공학과와 융합보안전문대학원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하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혁신인재 4.0 사업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사업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에는 교수와 학부·대학원생 등 19명이 참가해 11일간 영국의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연수단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정보보호와 디지털 포렌식, 범죄정책 교육을 살펴보고,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분석 기업 데이터마이너에서 인공지능 보안기술의 산업 활용 사례를 체험했다.

연수단은 또 주영국한국대사관과 영국 대테러작전센터(CTOC)를 방문해 사이버범죄 수사 체계와 디지털 증거 분석,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수사 기술 등을 살펴보며 정보보호 기술의 국가 안보 활용 사례를 확인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과 정보보호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인공지능·사이버보안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