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임선하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2017-05-25 17:19:17 게재
서경대 임선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판에 등재됐다.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임 교수의 주요 연구업적은 ‘농경문화 기반의 창의성 이론과 교육’이다. 한 곳에 정착해 문화를 축적해 온 아시아 농경 국가들의 교육과 창의성은 여기 저기 이동하면서 형성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유목문화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창의성의 개념과 교수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차별성을 인정받은 그의 이론은 농경문화의 종주국이라 자부하는 중국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미국 ABI, 영국 케임브리지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임 교수의 주요 연구업적은 ‘농경문화 기반의 창의성 이론과 교육’이다. 한 곳에 정착해 문화를 축적해 온 아시아 농경 국가들의 교육과 창의성은 여기 저기 이동하면서 형성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유목문화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창의성의 개념과 교수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차별성을 인정받은 그의 이론은 농경문화의 종주국이라 자부하는 중국에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미국 ABI, 영국 케임브리지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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