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불합격 이름에서 결정
우리는 통상적으로 이름을 하나씩은 가지고 평생을 살다가 간다. 그리고 수많은 시험에 들게 된다. 특히 21세기 사는 사람들은 더더욱 많은 시험을 치러야 한다. 옛날에는 기껏해야 과거시험이 고작이었다. 이러한 숱한 시험에서 합격하려면 좋은 이름이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나오는 것이니 요행이라고 치부할 일이 아니다.
좋은 이름은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이름이어야 한다. 신생아 같은 경우는 부모님 혹은 그 위에 선대 분들께서 정성껏 작명한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이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집안의 가풍과 내력이 이름 속에 담겨지기 때문이며 자라면서 그러한 이름이 가진 의미가 본인의 의지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시험을 임하는 자세가 남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좋은 이름이다. 개명을 하는 경우는 보다 나은 삶을 얻기 위한 목적이므로 부모, 은사, 종교 등에 구애받지 말고 해야 한다.
주변의 이야기에 휘둘려 개명을 하고서 다쳐 입원하거나 심지어 3개월 만에 돌아가셨다는 분들도 있었다. 본인의 사주와 성씨, 운세 등을 고려해서 삶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확고하게 해주는 이름이 좋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할 때 비로소 좋은 이름이 되며 이는 시험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본 토대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반영하면 좋다. 한글 이름은 태어난 연도와 잘 맞는 상생의 한글 이름이 되느냐를 반드시 확인을 하여야 한다. 받침 자음도 전체가 상생하게 하는 것이 초성만 상생하는 이름보다 훨씬 더 좋은 이름이다. 발음오행 초성상생, 발음오행 종성고려 상생, 발음오행 초종파동상생 등을 고려하여 발음하기 쉽고 서로 상생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한자로 작명을 할 때는 성과 이름을 구성하는 획수가 길한지 흉한지 구분하여 길한수로 하면 좋다. 성명학에서 수리론은 획수를 계산하여 인생운을 예측하는 것이다. 길한수의 이름은 본인에게 합격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한다.
인천 곽재우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