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2024
“신진 연구자로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연구에 대한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학생들과 함께 인류와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에 매진해 연구자로서의 성장은 물론, 미래 과학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교수는 고려대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MIT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11.02
가톨릭대학교 제9대 신임 총장에 최준규(교육학)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가톨릭대 제9대 총장에 최준규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최준규 신임 총장은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가톨릭대서 교육행정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11.01
개교 70주년 맞아 대학 설립 기반 하와이 교포에 감사 마음 전달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시 오아후 공동묘지를 찾아 참배·헌화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오아후 공동묘지는 호놀룰루 초창기 한인 이민자들이 묻혀 있다. 묘비에는 출생, 사망연도, 이름, 본적 등이 있어 누구의 무덤인지 확인할 수
북한이 러시아 파병에 이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시험발사하며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기술이나 식량, 에너지 등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 과정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한국 정부의 대북 강경노선에 대한 불만표시 등 다목적 포석이 깔린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외교 이벤트가 마무리된 후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 등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한국갤럽이 10월 29~31일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1.1%.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
거부권을 행사하는 미국의 대통령(1988~2023년 총 116건 거부권 행사)처럼 우리나라 대통령도 유사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소야대 국면에서 대통령이 24건의 거부권 행사를 한 역사적 경험은 이후의 대통령들이 여소야대 국면에서 얼마든지 거부권행사를 할 명분을 만들어준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24차례 재의요구권 행사 중 무려 5차례(20.8
이어갔다. 미국에서는 AGE20‘S를 선보이는 등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시도를 지속했다. 생활용품사업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1082억원, 영업이익은 43.6% 감소한 57억원을 기록했다. 케라시스, 2080 등 퍼스널케어의 양호한 성장과 블랙포레, 랩신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지속 확대됐으나, 국내 소비 부진과 디지털
종류의 약물이 이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GLP-1 수용체 작용제’라는 새로운 약물이 앞서의 모든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약물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의 작용을 모방한 것으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엔 체중감량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3월 미국에서
고시한 화장품 알레르기 주의성분 26가지와 EWG(안전한 성분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단체)에서 제시하는 화장품 성분 20가지 중에서 색을 내는 착색제만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는 착색제는 유럽과 한국 안전 인증을 받은 재료다. 거품물감은 영유아 오감자극을 통한 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슬라임물감과 솔루션을 결합하면 말랑말랑한 슬라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국 대선 등 굵직한 외교 이벤트가 마무리된 후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 등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자체 해법 모색, 국민과의 대화 등 직접 소통 강화,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안보 이슈 주도, 4대 개혁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으로 국정 동력을 회복하겠다는 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