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2024
‘2024 국제 공구 및 스마트 용접 자동화전’이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한다. 7일 공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전시회는 28회째로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150개 업체가 참가한다.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6만2000여종의 고정밀 공구와 스마트
4일에는 대규모언어모델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회장 겸 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AI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좌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 라니 보카르 총괄 부사장과 시노베이션 벤처스 및 라임즈AI 회장 리 카이푸,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인 ‘테라 파워’의 크리스 르베크 CEO가 각각 기조연설자로 나서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 재정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7일 발표한 ‘주요국 첨단산업별 대표기업 지원정책 비교’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은 경제안보 측면에서 반도체와 이차전지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한국의 지원 수준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경협에
소고기 가격안정을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당시 10% 수준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관세와 16% 수준의 호주산 소고기 수입관세는 모두 관세율 ‘0’ 수준으로 낮춰 무관세 도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1600억원 규모 관세수입을 포기했고, 154개 수입업체가 관세할인 혜택을 받았다. 동원홈푸드 75억원, 신세계푸드가
수입소고기 가격인하를 위해 기본관세보다 낮은 할당관세를 배정한 대기업 명단이 처음 공개됐다.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임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7월 수입소고기 10만톤에 대해 1600억원 규모의 할당관세를 적용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관세 10%, 호주산 소고기 수입관세 16%를 관세율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이 1년이 됐지만 중동 정세는 진정되기는커녕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 뿐만 아니라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등 친이란 성향의 무장정파는 물론이고 이란까지 직접 이스라엘과 충돌하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가자지구 전쟁 1년을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대상자는 전체의 15.1%에 이르는데 이는 미국 2.2%, 프랑스 0.0008% 등과 비교하면 과도한 수준이다. 이준석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수시로 시행령을 개정해 요금감면 대상자를 확대하고 생색을 냈다”면서 “만약 예산이 투입됐다면 지금과 같이 대상을 확대하는데 기재부가 동의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아무리 공익추구 목적이라도 민간회사에
대구명물 납작만두와 컵떡볶이 등을 대표주자로 내세운 대구식품(D-푸드)이 처음으로 미국시장 진출에 나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미국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51회 한인축제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식품과 대구 대표 축제인
(33조7455억원) 대비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키고,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세액공제를 제외하고서도 10% 중반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성과 현금 창출 능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심교통항공(UAM) 등 비 전기차(Non-EV) 사업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소비자물가 둔화세 지속 여부와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의 향후 전개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는 국제유가와 달러의 강세 흐름과 국경절 연휴로 장기 휴장했던 중국 증시와 역내 외환시장의 거래 재개 후 방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 예정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