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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민주 심장부 호남…도지사 제명·통합시장 격랑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심장부로 평가되는 호남이 요동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가 ’제명‘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내고, 안호영 의원은 전북지사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전남광주에서는 초대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등 정치권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됐다. 광주·전남의 정치적 위상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당원투표율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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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평년 기온 웃돈 3월, 온난화 ‘뚜렷’
올해 3월 전국 평균기온이 7.4℃로 2018년부터 9년 연속 평년을 웃돌았다. 3월은 12개월 중 기온 상승 추세가 가장 가파른 달로, 1973년 이래 10년당 0.52℃씩 오르고 있다. 봄철 온난화 추세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상황이다. 평년은 지난 30년간 기후의 평균적 상태다. 3일 기상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3월 기후 특성과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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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확산 노동보호] 플랫폼, 해고도 자동…알고리즘 관리 사업주 책임강화
플랫폼 노동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등장한 알고리즘(앱) 기반 관리가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국제적 대응 흐름을 분석한다. 특히 국제노동기구(ILO)의 국제 기준 마련 논의와 유럽연합(EU)의 플랫폼 노동 지침을 중심으로, 플랫폼 기업을 단순한 기술 중개자가 아닌 노동을 실질적으로 조직·통제하는 고용주로 보고 책임을 부과하려는 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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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ESG 공시 안 돼…인권·사회정보 의무화해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공인노무사회가 ESG 공시에 인권·사회(S) 분야 또한 의무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권과 노동 등 사회(S) 분야의 선택 공시는 인권 리스크를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국제 흐름 역행이자 ESG 본질 훼손 = 3일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인터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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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농식품 수출액 역대 최대 기록
1분기 한국 농식품(후방산업 포함) 수출액이 33억5000만달러로 역대 1분기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분기 농식품(K푸드) 수출액은 25억6000만달러로 4.0% 증가, 농산업은 7억9000만달러로 2.1%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수출액은 31억8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였는데 올해에는 3.5% 더 늘었다. 농업분야 수출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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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위헌·위법’ 윤석열 탄핵 1년]사법은 결론냈지만 정치는 멈췄다
1년 전, 경찰버스 200여대가 둘러싼 이른바 ‘진공상태’의 헌법재판소 앞 150m는 텅 비워져 있었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집회와 접근이 전면 통제된 공간이었다. 그러나 같은 시기 서울 도심은 응원봉으로 상징되는 대규모 집회로 채워졌고, 전국에서 수백만명이 거리로 나와 탄핵을 요구했다. 탄핵은 시민 참여로 시작돼 사법 판단으로 확정된 헌정 질서의 작동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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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연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앞으로 병원을 너무 자주 이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진료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낭비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외래진료 횟수를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보험 혜택을 과도하게 누리는 -
‘검찰 보완수사권’ 논란 이어진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검찰의 보완수사권 향방을 놓고 토론회가 열린다. 여당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 원칙에 따라 검찰의 보완수사권도 필요없다는 입장이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은 예외적인 경우 보완수사권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은 3일 오후 2시 부산지방변호사회에서 한국비교형사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