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키워드
- # 지방선거
- # 미국 이란
-
“15분 전 원유선물 8700억원 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관련 발언 직전, 수백만달러 규모의 원유 선물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장에서 내부 정보 활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을 언급하며 폭격을 5일 유예한다는 글을 올리기 약 15분 전 원유 시장에서 약 5억8000만달러
-
올해 서울시장 선거, 어게인 2010? 어게인 2018?
6.3 지방선거 승패를 가늠하는 잣대로 꼽히는 서울시장은 누가 차지할까. 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압도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민주당의 ‘서울 탈환’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2018년 박원순 압승 선거가 재현될 것이란 얘기다. 반면 부동산 이슈가 서울 표심을 뒤흔들면서 강남 3구가 결집할 가능성도
-
지역인재 채용 확대·공직 진입 문턱 낮춘다
지역 거주 인재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채용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지역 장기 거주자에 대한 가점이 신설된다. 또 거주지 응시요건이 강화되고, 경력 인정 범위를 넓혀 채용 문턱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사혁신처는 23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인재 등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근무 예정 지
-
“바이오가스, 수익성도 활용처도 미비”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 1년을 맞았지만 민간 처리 시설 대부분에 바이오가스화 설비가 없어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생산목표만 강제할 뿐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수익구조 개선과 향후 늘어날 운용인력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가스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분해(혐기성 소화)할
인터뷰/피플
-
중동전쟁 후폭풍…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고심 깊어져
중동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도 중대 변수로 부상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앙은행을 비롯해 한국은행도 통화정책 결정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21면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이번달 통화정책방향을 잇따라 결정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
코스닥 2부 리그제, 시장 활성화 기대 속 낙인효과 우려
정부가 코스닥에 2부제 등 승강제 도입을 예고하면서 시장에선 찬반 의견이 엇갈린다. 금융당국은 코스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망한 기업의 가치를 키우고 부실 우려 기업은 별도 관리하면서 시장 체질 개선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일부 코스닥기업과 벤처업계는 낙인 효과와 자금 쏠림을 우려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2부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
[의료기기산업 성장 가이드] 의료기기 사업 성패, 사업화 전략단계서 결정된다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은 인공지능(AI), 로봇 수술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여전히 고전하는 기업이 많다. 화려한 기술과 언론 보도 뒤에는 매출이 ‘제로’에 가까운 채 수년째 정체된 기업들이 존재한다. 왜 이런 비극이 반복될까? 필자가 지난 20년간의 현업 경험과 그리고 연구자이자 컨설턴트로 250개 이상의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
-
중수청 D-6개월…수사 재편 시험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사권 재편이 시험대에 올랐다. 검찰 수사 기능을 분리하는 개편은 형사사법 체계 변화 흐름으로 평가된다. 다만 사건 이첩 기준과 권한 경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제도 안정성과 현장 작동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법안 처리 지연으로 준비 기간이 줄어들면서 초기 수사 공백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