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2024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6주간의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 교류 활동, 한식 요리 클래스, 도예, 태권도, K-POP 댄스 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제주도, 경복궁, 명동, 한강, 홍대 등 다양한 명소 탐방도 호응을 얻었다. 페니나 바이린지로(미국 케터링 컬리지) 학생은 “모든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8월 11일까지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서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물성을 찾아 기호, 상징을 작품으로 끌어들여 회화, 서예, 전각 등의 장르로 표현하며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쳐 온 평인 송동옥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송 작가는 19회의 개인전과 미국 11개 도시 순회 전시를 비롯해 약 100회 이상의 기획
08.03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연구팀은 서울대, LG전자, 울산과학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 포항공대와 함께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이용한 저가형 패널레벨 반도체 첨단 패키징 유기 RDL 인터포저 기술 개발’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제는 세계 최고의 패키징 연구 기관인 미국의 조지아텍과도 협업해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대면적
제안, 교환학생 협정체결 방안 등을 놓고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중앙대는 이번 협정체결과 세미나를 계기로 뉴욕주립대 버팔로와 다양한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에서 교환학생, 단기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기회도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뉴욕주립대 버팔로는 1864년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3만3000여명의 학생
대기업·공기업·관공서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장을 맡은 송상기 국제처장은 축사에서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의 열정이 이번 여름보다 더욱 뜨거웠다”며 “끝까지 열심히 참가한 여러분 모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했다. 답사는 2024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표해 미국 댈라스 대학에서 온 Allison Elaine King 학생이
DM을 보내며, 텍스트와 음성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사진을 업로드해 그와 관련된 프리토킹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점심 뭐 먹었어?” 또는 “지금 뭐해?” 등의 질문에 음식이나 장소 사진을 보내면 사진의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진다. 메이트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원어민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미국의 Z세대인 ‘노아’는 신조어와 줄임말을 즐겨 쓰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 반응 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통해 전시회가 진행될수록 키워드를 중심으로 바이어 상담 요령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4(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4
08.02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러시아가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인 24명의 수감자 맞교환을 성사시켰다.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 해병대 베테랑 폴 휠런, 자유유럽방송(RFE) 기자 알수 쿠르마셰바를 포함한 세 명의 미국 시민을 러시아로부터 석방했다고 발표했다
품목인 CMP패드는 2분기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하반기 본격적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글라스기판 투자사 앱솔릭스는 5월 글로벌 반도체 소재기업 최초로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을 확보하며 패키징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 바 있다. 보조금은 7500만달러로 투자금의 약 25%에 달한다. 앱솔릭스는 하반기 미국 정부의 보조금 추가 확보 기회를 모색해 나감과
. 호기당 고장정지율은 2023년 기준 약 0.08건/호기로 해외원전(미국, 0.3건/호기)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