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2024
한화그룹이 가스·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권위를 전시회 ‘가스텍 2024’(Gastech 2024)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선박과 추진 체계 등 다양한 ‘바다 위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에는 해양·에너지 주력 계열사 한화오션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이 공동으로 참가한다
09.11
관련 수사와 작전을 실시해 미국 FBI와 비견되는 태국의 주요수사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구본근 블랙아이언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생소한 훈련이었으나 두 기관의 정예 요원들 모두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해 전직 특수부대요원이자 교관으로서 큰 감명을 받은 훈련이었다”면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추후 태국에 KKM 근접전투술 뿐 아니라 블랙아이언의 여러
’(Opportunity Economy), 소규모 사업체 지원, 노약자 보호, 생활비 저감 등을 공약했다. 이어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의 근본적 권리와 자유를 수호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낙태 및 생식권을 의미)을 수호의 대상으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려 한다”며 “바로 지금 미국 국민들에게 투자하고, 앞으로
트럼프 “우크라전쟁 종전이 미국에 이익” 해리스 “바이든 아프간 철군 결정에 동의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북한·러시아·중국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전쟁과 대이스라엘 정책, 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외교정책 사안을 놓고도 한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해리스 “트럼프, 김정은과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공방전 악수로 시작했지만 냉랭하게 헤어져 미국 대선을 55일 남겨둔 10일 밤(현지시간) 민주·공화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ABC 방송 주최 TV대선 토론에서 날카롭게 충돌했다. 두 사람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 마련된 토론장에 들어서 사회자의 소개가 있은 뒤 악수를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대박을 터뜨린 한국 토종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일본과 미국시장의 성공에 이어 유럽과 중동, 동남아, 인도 등 신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소비자들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발빠르게 출시한 점이 티르티르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티르티르는 하반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불필요한
세계경제 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2021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의 경기둔화 조짐과 또다시 불거진 미·중 갈등, 잇따른 디플레이션 경고에 직면한 중국경제가 새로운 악순환 단계로 진입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런던
미국·베트남·호주·캄보디아 등 32개 수사기관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빈루안 아세아나폴(아세안 지역 경찰협력체) 사무국장을 비롯한 인터폴·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국제마약통제위원회(INCB) 등 4개 국제기구와 대검찰청·관세청·식품의약품안전처·해양경찰청·국방부 등 국내 관계기관 관계자도 참여한다. 전체 참여 인원은 2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기후·에너지정책은 △미국내 에너지생산 확대 △에너지 독립 △에너지가격 안정의 핵심 수단으로서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전력망 확충 △청정에너지 제조업 투자 △에너지 효율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1일 현안분석 보고서를 통해 ‘2024년 미국 민주당 정강’ 분석을 통해 이러한 해리스 후보의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24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에 참석해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공급망, 첨단기술 협력 등 경제안보 전반에 대한 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무역, 투자, 기술 안보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