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2024
, △31.1%), 중국(6억5000만달러, △3.8%), 일본(4억1000만달러, △44.2%)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임플란트’와 ‘의료용 레이저 기기’는 수출이 증가하며 순위가 상승했다. ‘체외 진단기기’는 수출 급감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이어 수출 1위를 유지했다. 2023년 화장품 수출은 중국 이외 지역의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해
템플릿 작성법 △관련 기업 대응 사례(포스코 유럽)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트라는 CBAM 법안 도입을 비롯한 글로벌 통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EU 브뤼셀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4곳에 ‘경제통상협력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각 데스크는 우리 기업이 새로운 통상환경에 잘 적응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100여채가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 137명이 고립 상태에 놓여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주변국인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정부는 한때 자국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으나 피해는 없었다. 대만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58분쯤 동부 화롄현에서 남동쪽으로 25㎞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15.5㎞로 관측됐다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미국 호주 영국 싱가포르 중국 5개 국가의 9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모두 27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도가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미시간대 912명 △버팔로대 599명 △워싱턴대
코레일, 철도안전 방안 제시 국제철도연맹(UIC) 아태지역 의장기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36차 UIC 아태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프랑소와 다벤느 UIC 사무총장과 필립 로랑 UIC 아태지역국장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몽골 인도 말레이시아 등 각국 철도 운영기관 대표
04.03
특별인출권(SDR) 147억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다른 나라와 비교가 가능한 2월 말 기준(4157억4000만달러) 세계 9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2258억달러로 가장 많다. 이어서 일본(1조2815억달러)과 스위스(8544억달러), 인도(6252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코트라는 3~6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엑스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주최하고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쿠바 라오스 등 16개국 48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무역전시회다. 코트라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국내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는 가운데 정부가 업계 , 전문가들과 함께 ‘유통미래포럼’을 꾸려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산업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대화채널을 복원한 미국과 중국이 정상간 전화통화를 하며 소통을 이어갔지만 대만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여전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오는 11월 재선 도전에 나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냉전 구도 속에서 전략경쟁을 하면서도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이 중국 상해국제항만그룹(SIPG)과 ‘상해항 친환경 연료 벙커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27일 상해 SIPG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상해항에서 메탄올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SIPG는 상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