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마켓 23│유로
차량용 커피포트 겸 텀블러
2018-10-11 11:17:00 게재
유로(대표 구미숙)는 차량용 커피포트 '스마트컵'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차량 시거잭만 연결하면 원하는 온도로 물을 가열해주는 커피포트 겸 텀블러로 90℃까지 가열이 가능하며, 1도 단위로 온도 설정도 할 수 있다.
나들이 할 때, 장거리 여행시 차 안에서 아기분유(45℃), 차(80℃), 커피(85℃), 컵라면(90℃) 등 온수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배터리 보호를 위해 저전압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트라이탄(TRITAN)으로 제작돼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다.
컵 내부용기는 식기용 스테인레스 재질이고, 외부는 생활방수 처리가 돼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일반 텀블러처럼 사용하면 된다.
구미숙 대표는 "인체공학적 생활가전 디자인으로 일반 텀블러처럼 아담하며, 그립감도 좋다"면서 "차량 뿐 아니라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