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학회 추계 세미나' 성료

2019-10-15 08:15:50 게재
숙명여자대학교 융합연구팀(책임연구자: 홍규덕 교수)은 10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국가보안학회 추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초연결사회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취약요인 분석 및 신보안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현인택(고려대 교수)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덕수 한양대 교수, 박영주 육군사관학교 교수, 조관행 공군사관학교 교수, 손한별 국방대학교 교수가 발표했다.



추계 세미나에 앞서 국가보안학회(홍규덕 회장)와 건국대학교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교수)는 MOU 협약에 서명했다. 이후 본 주제인 초영역, 초지능, 초연결로 특징될 수 있는 현 사회에서 안보 개념의 확장,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환경의 실태와 취약요인을 논의했다. 또 방재, 방호, 보안정책들을 심도 있게 토론해 융·복합적인 사고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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