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
2024
△에어리 쉬폰/리치벨벳 핸드크림 △홍삼박 활용 팩클렌저는 미국·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오는 10월부터 일본 로프트 30개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외대만의 강점인 국제통상 및 해외영업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면서 “이번 성과는 한국외대의 글로벌 인프라와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와의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주요 고객 대상 오프라인 초청 이벤트 ‘포워드(Forward) 2024’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워드는 유데미 기업 고객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유데미의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세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을 비롯해 관심있는 일반인들 또한 수강 가능하다. 특강 종료 후에는 2024 실용음악과 홈커밍데이가 이어지며 교수 및 임원진 소개와 질의응답, 조별 모임 및 식사와 뒤풀이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학과장 최정한 교수)는 버클리음대 및 미국 유명 대학원 출신의 우수한 교수진이 연구한 국내 최고의 커리큘럼을
09.13
커졌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반면 미국 연준은 9월 ‘빅컷(0.50%p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매도가 이어졌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러시아와 서방의 모든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서방의 현대식 장거리 정밀 시스템을 사용해 (독자적으로) 공격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며 “이것은 우크라이나가 가지고 있지 않은 위성의 정보를 사용해야만 가능하다. 이 데이터는 유럽연합 또는 미국의 위성, 즉 나토 위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매우 중요한, 아마도 핵심은 오직 나토
단조로워진다. 우리가 단조로운 존재가 될수록 인생에서 의미를 발견할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게 저자들의 주장이다. 40년 조금 넘는 필자 인생에서 ‘의미의 가능성’을 급작스레 끌어올려야 했던 곳은 아무래도 이란 테헤란과 미국 실리콘밸리다. 테헤란에서 5년, 실리콘밸리에서 3년을 거주했기에 이란과 미국은 한국을 빼고 물리적으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공간이다. 한정된
패션업계 2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패션업계 2세들이 본격적인 지분 승계를 비롯해 신사업 지휘, 적극적인 대외활동에 나서고 있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올 2월 한국패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 부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 차녀다. 성 부회장은 1978년생으로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코리아소사이어티, 주미한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미국 대선과 한미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인호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기업의 대미국 투자는 미국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미국의 대외 수출 확대 등 긍정적인
최평규(사진) SNT그룹 회장이 13일 창업 45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중국경제 몰락에 이어 미국 제조업 불황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삼각파도가 겹치면서 세계경제에 R(경기침체)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며 “큰 기업은 망하지 않는다는 대마불사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석연휴 기간인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내리면 2022년 3월부터 2년6개월 간 진행됐던 ‘글로벌 긴축시대’가 막을 내린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상되자 영국 스위스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은 물론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신흥국은 먼저 금리를 내렸다. 물론 사정이 다른 일본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