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7
2024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정적인 공급망 회복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이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레지오 칼라브리아에서 열린 G7 통상장관회의 아웃리치 세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세션에는 G7 회원국(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EU)과 초청국(한국 브라질
.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등록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할랄 인증도 획득했다. 냉장 5도에서 2주간만 마실 수 있는 요구르트병에 담긴 쉰다리와 고온가열해 파우치에 담은 두가지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내일신문 공동기획
유엔과 같은 다자주의 외교 무대가 국제 분쟁 해결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유엔 무용론’과 관련해 그 책임 소재를 두고 유엔에서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이 격돌했다. 러시아와 중국 등은 미국이 자신의 규칙을 강요하며 다자주의를 해체하고 있다고 비방했고, 미국 등 서방국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한 러시아가 적반하장으로 불평을 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가능성은 무한에 가깝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는 탄소중립를 위한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법안들이 제출되고 있다. 국내 탄소배출 2위 업종인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도 ‘탄소중립’ 기업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과 바이오 플라스틱,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을 추진하고
동일하거나 심지어 감소하더라도 경제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며 "이는 고령화로 중국 노동력이 10년째 줄어들고, 교량과 도로 등 부채기반 투자사업의 수익률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인민은행 고문 왕이밍에 따르면 중국의 총요소생산성은 2008년 이후 미국의 약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총요소생산성은 생산량 증가분에서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지난 8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과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케임브리지 간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 계획서 작성 및 연구비 확보를 위한 제안서 공동 개발, MIT 미디어랩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팀 매칭, 공동 연구팀 공간 제공 및 석-박사·박사후
(ACM MobiSys)에서 2022 최우수 논문상에 이어 2024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다회 수상한 연구팀은 김성민 교수의 연구팀과 미국 미시간대 그리고 예일대뿐이다(주 저자 기준). 정리 황혜민 기자 hyemin@naeil.com
07.16
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한국 파이브가이즈도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에프지코리아는 향후 파이브가이즈 일본 출시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에프지코리아는 지난해 6월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 앞서 윤 대통령은 15일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신대 교수를 역임했고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12월부터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정 내정자는 1999년 언론계에 들어와
미국 주요 증시지수는 상승하고 미국채 가격은 하락했다(수익률 상승).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예고된 경제부양책을 기대하는 ‘트럼프 트레이드’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 상승한 4만211.72로 마감했다. 사상최고치다. S&P500 지수는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