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 전형에서는 탐구 활동으로 다져진 논리력과 발표 실력이 빛을 발했다. “여전히 제 꿈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이 되는 거예요. 가까운 미래에 제가 개발한 신품종이 식탁 위에 올라간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웃음) 언젠가는 국가의 농업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자리에 오르고 싶어요.” 취재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