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종합전형을 지원하기 어려워져요. 정시에선 재수생에게 밀리고요. 무엇보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활동할지 고민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요. 당장의 실망감에 미래의 기회를 잃지 않길 바라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쌓다 보면 공부와 활동이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특히 학생부는 지금 입시에서 나를 대체하는 자료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자료를 ‘복붙’해 나열하는 건 힘만 들 뿐, 나를 보여줄 수 없어요. 빨리 해치우는 데 급급하지 말고, 깊이 고민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싶어요. 분위기에 휩쓸려 과목을 선택하거나, 각종 탐구 활동에 남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면 힘만 들지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 어려워요. 흥미가 있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그 과정에서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경로를 수정하더라도 그 이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나’를 더 잘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놀랐어요. 일희일비하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에 충실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한다. 누구나 편하게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합격 ’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반영하면 더 준비된 상태로 입시를 치를 수 있어요. 내 아이디어이기에 좋은 결과물을 얻기도, 면접을 준비하기도 쉽고요. 무엇보다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내 실수나 좌절을 과정으로 인정해줄 전형이 있어요. 최선을 다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겁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평가에서 ‘전공 적합성’을 평가 요소로 하지 않고,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는 ‘준비도’의 관점에서 평가한다.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교내 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한 학생이 지원하길 바란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반대로 이야기하면 많은 기회가 수험생에게 주어질 수 있다. 특히 무전공 신설·확대 선발로 인해 해당 계열(전공) 최종 합격자 합격선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중복 합격 증가로 전형별 충원율도 상승할 전망이다. 보다 도전적으로 지원해도 좋다는 얘기다. 이 점을 고려해 지난 입시 결과를 참고해 전략을 세운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