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2024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은 국가보훈부(차관 이희완),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석 맞이 국립묘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위 행사는 지난 6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장 중심 모두의 보훈문화 구현을 위해 보훈부와 중앙부처 공무원노동조합 간 ‘1부처 1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후 봉사활동으로 업무협약에 대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우리가 잘 아는 제2연평해전 당사자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민의 봉사자인 공무원노조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중앙부처와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중심과 부처 협업 및 노·정간 협력 체계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08.05
설문조사 결과 2년 전보다 크게 올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업무능력과 리더십에 대해 공무원들의 신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과기정통부 공무원노조(위원장 성주영)가 공개한 이종호 장관에 대한 2024년 업무능력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장관은 2022년 보다 업무능력. 리더십. 조직 및 인사운영, 조직 내 소통과 직원을 위한 복지 운영 등에서 역대 장관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평가됐다. 업무능력 만족도는 2022년 51%였는데 올해 평가는 77%로 크게 높아졌다. 리더십 만족도는 42.9%에서 69%로, 조직 및 인사운영 분야도 32.9%에서 49%로 올랐다. 조직 내 소통과 직원복지 분야에 있어서도 만족도가 2년 전보다 크게 높았다. 과기정통부 공무원노조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청문회 준비를 하고 있는 유상임 장관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임명 후 과기정통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부인사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과기정통부의 장
07.18
안전관리 통합플랫폼 및 3D 메타버스 구축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전체(3만6000㎡)에 초실감형 디지털트윈 스마트 환경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공간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정부혁신 서비스 공공시설분야 최초 실증 대상사업으로 지난 6월 선정됐다.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월 5400명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실증대상 선정에 큰 요인이 됐다는 평이다. 디지털트윈 사업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안전관리 통합플랫폼 구축하고 2단계는 3D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구축, 3단계는 에너지 및 시설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12월까지 구축을 완료 하고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디. 시스템이 구축되면 공공스포츠 시설물 대상 최초로 AI 기반 군중 밀집도 및 사운드 분석을 통해 위험을 예측하게 된다. 온라인 안전 교육 및 공연, 미술전시는 실시간 관람 등 간접체험이 가능하다. 실시간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및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