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GED SAT 시험으로 해외 대학 진학부터 취업준비 까지

2023-06-30 11:22:33 게재
요즘 수험생들, 대학 재학생들의 최대 고민 중의 하나가 취업입니다. 입학과 졸업 후 취업만을 고려해 전공을 선택하다 보니 얼마안가서 후회를 하고 또는 더 나은 전공을 도전하고 싶지만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모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포기하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국민들 삶의 질과 주변 환경이 향상되다  보니까 그에 따르는 학생들의 요구들도 다양화되면서 그것을 우리 교육이 모두 맞춰주지 못하며 특정한 시스템의 틀 안에서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러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그 시스템이 맞는 학생들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선택지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여 방황하게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살다가 귀국하여 관찰한 결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기회 얻기를 절실히 원한다면 그 방법을 우리나라에서 찾기보다는 외국의 약대, 치대, 간호대, 의대, 또는 항공대에 진학하여 더 도전적으로 노력하여 나은 미래를 찾을수 있다면 그 보다 더 보람된 결과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약대, 치대, 간호대, 의대, 항공대는 본인의 의지가 절실하다면 대구 토플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이나 대학 재학생들도 얼마든지 그 정한 목표에 도전하고 적극 노력해서 볼 만한 가치가 있고 또 이룰 수 있다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응시 조건은 고등학교 내신 3등급 레벨로 졸업하고, 토플 점수를 대학교마다 원하는 최저 점수 이상을 받았다면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내신성적이 그 이하라면 토플 점수를 더 올리던가 아니면 다른 공인점수나 추천장을 첨가하여 입학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만일 고등학교를 중퇴했거나 내신성적을 내세우기 힘들 정도로 낮다면 GED(미국검정고시) 제도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이 GED 점수를 인정하고 입학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GED 통과 높은 점수가 입학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겠죠. 랭킹이 좋은 대학교의 진학은 SAT, ACT, and AP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대구 토플학원에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인점수가 필요한 응시생들이 모여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바이러스에 노출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해서 대학에서도 공인점수가 필요 없다고 언론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내신과 교내활동만으로 미국 내 수천개의 고등학교와 외국고등학교 졸업 응시생들을 대학입학사정관들이 입학 허가를 하는게 얼마나 힘든 작업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택이라고 하지만 공인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입학사정관들에게 응시생 자신들에 대한 변별력을 다른 응시생들과 비교하여 높이게 하여 입학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의가 없을것입니다. 미국의 약대, 치대, 간호대, 항공대 모두 SAT, ACT, and AP 점수 없이 입학할 수 있으나 영어 실력이 다른 학생들보다 자신이 있는 응시생들은 점수를 얻어 더 나은 대학에 도전해볼 만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의대는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에게는 입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신 미국 병원에서 레지던시(residency)를 받을 수 있게 인정해주는 미국 외 의대에 진학하여 졸업 전까지 USMLE Step 1 & 2을 통과하고 미국 병원에서 레지던시 첫해 기간 중 USMLE Step 3를 통과하여 residency 기간을 무사히 마친다면 의사로써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추천한 그 외국의대들은 우리나라 보건사회복지부에서도 인정 하는 의대들로써 귀국 후 우리나라에서 국시에 응시해 통과한다면 국내에서도 정상적인 의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여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미래가 불투명한 환경에 맞서 본인의 미래를 위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달려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구 타임어학원 브라이언 송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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