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입의 핵심은 의대 증원으로 인한 대입의 변화다. 아직 정확한 인원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올해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5년간 의대 정원이 증가하기에 분당지역에서 의대 및 상위대학에 합격하려면 높은 수능성적과 함께 내신성적이 주요한 평가요소인 학생부전형도 준비해야 한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야 하는 학생들이라면 반영비율이 높은 수학실력을 반드시 높여야 한다. 이런 이유로 분당지역 고교 내신과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이 검증된 학원을 찾으려는 학생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오는 3월 수내동에 문을 여는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의 고등관인 수내 2관이 주목받고 있다.

초-중-고를 하나로 연계해 수능과 고등수학에서 요구하는 수학의 체계를 세우는 확실한 학습시스템을 구축한 입실론수학은 해마다 재원생들의 성적향상과 만족스러운 대입결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고등수학 경쟁력을 높이는 검증된 입실론 학습 시스템

3월 수내동에 고등관인 수내 2관을 개원하는 입실론수학은 분당 시범단지에서 고등수학전문학원으로 시작해서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분당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아온 수학전문학원이다. 첫 시작은 고등전문학원이었으나 대입에서 중요한 고등학교 수학내신과 수능성적을 위해서는 초-중-고를 연계해 수학의 체계를 세우는 확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입실론수학은 대입의 관점에서 필요한 수학실력을 갖추는 체계적인 수학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렇게 수학의 맥을 꿰뚫은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한 학습시스템을 갖춘 입실론수학은 지난해 2024학년도에는 서울대 7명, 연세대 12명 등 상위 15개 대학에 60명이 합격하며 재원생의 55%가 좋은 결과를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더욱이 이번 수내 2관은 2년 전, 분당지역 수내동과 정자동 인근 초·중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수내관을 개원하고 빠르게 자리 잡은 입실론수학이 고등수학을 요청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원을 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분당지역 고교 내신 전문 원장직강으로 내신 걱정 끝

의약학계열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등 상위대학에 합격하려면 고등학교 1학년 내신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1년 이상을 수능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들과의 수능경쟁의 불리함을 고3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 학생부전형으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실론수학 수내 2관의 고등수업은 15년 넘게 입실론수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양은서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수년 간 축적된 분당고, 한솔고, 늘푸른고, 수내고 등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시험 분석 자료로 내신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잘 알고 있는 양은서 원장의 수업은 이미 입실론수학 졸업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교별 맞춤 내신수업 못지않게 학생에 대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강점인 양은서 원장의 수업은 고1이 되어 처음 치르는 중간고사부터 원하는 성적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개념부터 심화까지 놓치지 않는 입실론수학의 수업

18년이라는 오랜 기간 서현관에 이어 수내관을 개원하며 분당지역 학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입실론 수학의 원동력은 체계적인 수업으로 개념부터 심화실력을 높이는 것에 있다.

간혹 앞선 진도에 대한 욕심을 가진 학생들도 있으나 입실론수학은 무작정 진도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 배울 때부터 확실한 개념학습과 함께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내신 대비에 올인하여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수능대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입실론고등부시스템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첫째, 입실론 자체 이론서 수업으로 개념을 확실히 잡는다. 둘째 철저하게 레벨별 수업을 유지하여 눈높이에 맞춰 이해도를 높이고 이해를 넘어 숙달까지 완벽을 기하기 위해 개별학습관리에 정성을 기울인다. 셋째, 분당내신대비 18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학교별기출문제집과 학교별예상문제집을 통해 적중률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넷째, 트레이닝센터(입실론전용독서실)를 상시 개방하여 수업 외적인 과제, 질의응답, 모의고사 등을 토탈 캐어하고 있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