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열한 의대 입시의 좁은문을 뚫기는 쉽지 않다. 점점 의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대안으로 일본 의대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일본은 의료 선진국이며 현지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우리나라에서의 면허응시와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 현지 병원, 약국, 제약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개업도 가능해 진로 선택의 폭이 넓다.

일본 의대/약치수의대 상위권 진학 설명회

380명 이상의 합격자 배출, 졸업 후 한국과 일본 의료 무대에서 활약 기대

강남 선릉역(대치동) 부근에 위치한 세한아카데미는 지난 11년 동안 일본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입시 전문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380명이 넘는 일본 의학계열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지난해만도 니혼대학 의학부, 국제의료대학 의학부, 게이오대학 약학부, 도쿄이과대학 약학부, 도쿄치과대학 치학부 등 일본에서도 유명한 의약대학 합격생이 여럿 나왔습니다. 일본 현지 학생들과 경쟁하는 6년제 의학대학 입시 전형에서의 실적입니다. 지난해 준비한 학생 가운데 상위권 대학 합격률이 90%가 넘고 평균 2.5개 의약대학에 합격 했습니다”라고 세한아카데미 관계자는 설명한다.

의료 선진국 일본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제약회사 및 의료 관련 기업들이 여러 곳이며 대형 기업약국들이 자리 잡았고 중대형 병원들이 많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의약 교육 또한 우리나라와 유사하면서도 선진화된 의료 시스템을 갖춰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라도 졸업 후 활약할 수 있는 일자리가 풍부합니다. 우리나라로 귀국 후에는 면허를 취득해 취업이나 개업도 가능합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의약계열에 종사하는 학부모님들이 일본 의학계열 입시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한아카데미에서 약 6개월~1년 동안 성실하게 공부하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준비생들은 고교생, N수생, 대학생, 성인 등 다채롭습니다. 성인 중에는 제약연구원, 간호사, 치위생사, 한약사, 中치의사, 中의사, 게임회사, 상사주재원, 공무원, 대학 강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하며 사범대 졸업자도 있어요. 일본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도 의대 입학하려면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6년제 의약대학 입시는 소수의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4년제 대학의 외국인 전형과 달리 내국인 정원 내에서 외국인을 선발합니다. 시험 과목은 영어, 수학, 과학(물리, 화학, 생물)입니다. 상위권 일본 의학 계열 입시는 대학 본고사 준비가 핵심입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다양한 의약대학과 전형 안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대학,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일본의 의약대학 입시는 우리나라보다 대학 숫자도, 전형수도 많습니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100개 이상의 상위권 의약대학 입시 전형 분석 자료와 일본 입시 맞춤 교재, 그리고 10년을 함께한 전문 강사진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능처럼 난해한 문항을 출제하지는 않지만 수학, 과학은 우리보다 범위가 방대하고 깊은 지식 기반의 문제가 나옵니다. 게다가 지원대학과 전공(의치약수)에 따라 문제의 경향과 유형도 다르고, 준비생들의 학업 환경 역시 다릅니다.

우리는 개념 진도, 대학별 문제풀이, 센터시험 학습, 보충학습, 자율학습 등 종합적인 학습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매일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자습과 보충학습이 진행되고 학생을 케어하는 담임제도를 두어 꾸준한 학습 습관을 갖추게 합니다.

세한아카데미는 1997년부터 글로벌 입시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교육기관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합격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년 이상 일본 의학계열 대학 입시를 종합전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기마다 영역별 학업성취도, 선호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지원 대학과 전형을 4~6개 정한 뒤(안전, 중심, 상향) 여기에 맞춰 원서, 서류 접수부터 대학별 맞춤 시험, 면접, 소논문 지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합격 후에는 비자 발급과, 입학 처리, 현지 기숙사나 숙소 계약까지 세심하게 챙깁니다. 매년 빛나는 실적을 자랑하는 ‘상위권 명문 의대/약대반(B타입)’과 대학입학 및 관리업무가 협약된 ‘입학 협약 치대/약대반(A타입)’을 함께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