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늦봄통일상’ 공모

2024-03-25 13:00:32 게재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는 ‘26회 늦봄통일상’ 수상후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늦봄통일상’은 문 목사의 민족화해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6년 제정됐다. 민주화와 평화운동 현장에서 활동해온 단체와 개인이 대상이다. 1회 수상자는 고 윤이상,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 공동수상이었다.

올해는 문익환목사 30주기를 맞이하는 해다. 후보자 추천은 4월 14일까지 이메일(spacepoint@hanmail.net)로만 접수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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