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슈퍼와인 페스타’로 5월 마케팅 강화

2024-05-16 13:00:06 게재

와인장터+주류위크

이마트 슈퍼와인 페스타에서 모델이 판매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이마트 제공
국내 와인 대중화를 이끈 이마트가 16년만에 새로운 모습의 와인장터 행사인 ‘슈퍼와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마트 최대 주류 행사인 와인장터는 기존 매해 5월, 10월 각 1주간 진행됐다. 올해는 ‘2주간 릴레이’로 행사 기간을 대폭 확대해 1주차는 와인을 주력으로 하는 ‘슈퍼와인 페스타’로, 2주차는 위스키와 전통주 등을 판매하는 ‘주류위크’로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7~23일 1주간 역주행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투핸즈 매그넘 3종’을 1.5ℓ의 대용량 와인으로 각 행사가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1년전 와인장터 행사가보다도 17% 저렴한 가격이다.

이 밖에도 ‘텍스트북 나파 카버넷 소비뇽’과 ‘샴페인 드라피에, 클레어 밸리스 NV’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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