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콘텐츠기업 발굴

2024-05-17 13:00:03 게재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을 통해 중소콘텐츠기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새로운 K-콘텐츠 수요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유통은 공간, 패키지 등 2개 분야로 나눠 국내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공간 분야 과제는 수원역 전철 지하 카페 트리핀을 테마카페로 조성하는 것으로 매장 내·외부 랩핑 등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김선철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