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2024-06-07 13:00:14 게재

서울 성수동에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은 자체 캐릭터인 ‘색동크루’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이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서울 성동구에 오픈한 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외관.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대표 캐릭터 ‘둥식이’가 방문객들의 기념사진 촬영을 돕고, 색동크루 디자인의 쿠션, 인형 키링, 문구 등이 판매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유럽·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항공권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색동크루는 2019년 ‘20~30대 여행자와 함께하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여행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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